Hurricane room story

새해 첫산행을 시작합니다. 많은 이들이 아픔과 힘든 지난 한해를 보낸 분들이 있다면 새해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한해를 맞이할꺼라 믿습니다. 첫산행은 오대산 이곳을 산행하면서 비가 내릴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것 처럼 우리내 인생도 언제 무슨일이 닥칠 지 알수가 없으므로 평..

산행과 비박 2014. 1. 27. 15:55

멀리 나가지 않고 근교산인 모악산을 주말에 빠지지 않고 찾는데 .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산객들과 요즈음은 젊은이들이 합세하여 더 소란스럽지만 산에서 모습은 활기가 가득합니다. 사실 많은 산을 오랜동안 다녀서인지 다녀온 산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 왠지 발걸음이 쉽지 않는데 요..

산행과 비박 2013. 12. 29. 09:18

요즈음 숨고르기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제일 못하는 것이 숨고르기 입니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면서 저돌적으로 나가지만 정작 휴유증에 대한 것은 가볍게 생각합니다. 요즈음 산에 대한 책을 읽어봅니다. 그리고 물에 관한 그리고 건강에 관한 책들을 보면서 또다른 생각으로 ..

산행과 비박 2013. 11. 27. 10:51

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진촬영은 하지 않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한다. 관광버스도 옛날 아날로그 시대처럼 각자 좌석에 작은 창문이 있었으면 한다. 공기 순환이 되지 않으니 머리가 아프고, 버스안에서 에어콘 틀어나 춥다. 덥다. 공기순환시켜라 이게 무슨일인지. 환기는 기사의 기본..

산행과 비박 2013. 10.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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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 비박 2013. 10. 23. 16:56

http://miller2009.tistory.com/56 티스토리 공유 HDR HDR 2013년 1월에 이어 다시찾은 산 서봉에서 비박을 합니다. 제가 텐트안에 잠을 청하는 동안에도 서봉을 지나가는 분이 있습니다. 늦은 저녁. 새벽, 과거에 야간 산행을 한 적이 있지만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양보다는 질입니다. 실적을 올리는 ..

산행과 비박 2013. 10. 4. 20:37

모산재에 이어 오늘은 순천으로 향한다. 전주에서 121키로 이곳 순천 정원박람회에 도착. 집사람은 어제 모산재들머리에서 부터 산행하는 내내 경치에 반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그 어느것 보단 크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자연을 찾아 다니는 . 전체..

산행과 비박 2013. 9. 22. 18:36

사실 이 산이 있는지는 최근이였는데 모산은 해발 767m로 산행하기는 참 편안한 곳이기도 합니다. 모산은 백두대간의 남덕유산에서 동남으로 갈라진 지맥상의 황매산 남쪽 철쭉능선 끝 지점에 솟아있는 특이한 암산인데 그 자태가 참으로 뛰어난 곳. 정상에는 모산재로 표기한 입석이 있 ..

산행과 비박 2013. 9. 21.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