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마실길(모항)2013.12.27-28)

 

 

 

 

 

멀리 나가지 않고 근교산인 모악산을 주말에 빠지지 않고 찾는데 .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산객들과 요즈음은 젊은이들이 합세하여 더 소란스럽지만 산에서 모습은 활기가 가득합니다.  

사실 많은 산을 오랜동안 다녀서인지 다녀온 산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 왠지 발걸음이 쉽지 않는데 요즈음은 근교산을 찾는데 모처럼 모항으로 달려갑니다.

 

 

오늘은 직원들을 데리고 올한해 마무리겸 변산 마실길을 다녀오려고 1박을 하는 모항으로 들어가니 빛내림이 이뤄지고 있어

사진을 담아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항상 가슴을 둥둥 뛰게 하는 마력이  저녁에는 일식을 하고 이곳 모항숙소에서 1박을 한 후 변산 해안에 펼쳐지는 마실길을 다녀옵니다.  

변산 마실길은 부산이나 제주도처럼 길을 형성해 놓았는데 아무래도 비교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변을 걷는 재미는 아주 좋습니다. 군사시설이 해안을 따라 있고, 점점  불어나는 휴양시설 건물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길

6코스를 다녀오는데 가고 오는 동안 솜털처럼 눈이 계속적으로 내립니다. 마실길 사진은 담지 못하고  빛내림 촬영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곳 주변 펜션들이 전부 예약이 되어져 겨우 구할 수 있었다는 직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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