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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2013.10.26)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13. 10. 2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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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이라 사진촬영은 하지 않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 한다.

 

 

 

 

 

관광버스도 옛날 아날로그 시대처럼 각자 좌석에 작은 창문이 있었으면 한다. 공기 순환이 되지 않으니 머리가 아프고, 버스안에서 에어콘 틀어나 춥다. 덥다. 공기순환시켜라 이게 무슨일인지.

환기는 기사의 기본적인 일인데. 답이 없는 일들이 주위에서 .....

 

 

 

 

 

우리 강산은 이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해도 전쟁을 치뤄야 할 시대가 온 것 같다.

하이커님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캐나다의 모습은 너무 정적이고 한국은 좁은 국토에 늘어난 등산객들로 인해 북적 북적.

 

 

 

 

 

 

 난 다녀온 곳이지만 집사람에게 보여주려 한 주왕산 전주에서 너무 멀기에 오랫만에 산악회에 참여했는데 요즈음 산악회 과거와 달리  예의도 없고, 산악회도 사고에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고나 사망에 이르게 되어도 산악회 책임이 없다는 판결때문인지. 진행시키는 군요. 주왕산은 차와 사람으로 인해 북적북적합니다.

 

겨우 주차한 시간이 오후 2시가 넘고 그제서야 점심도 먹어야 할 시간 오늘 코스는 골매표소-가메봉-후리매기-폭포-대전사 코스라면 늦은 사람을 기준으로 하면 5시간은 소요될텐데 진행시키는 군요. 속으로 사고가 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나이드신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이 산악회의 지시에 따라 출발을 합니다.  일몰시간은 오후 5시 30분 경 렌턴도 준비하지 않았을텐데  시간상 7시 경에 도착을 하려면 숲속에 가려진 등로를 어떻게 산행을 할지 도착을  하면서 등산객들이 여기저기서 웅성 웅성합니다. 문제로 군요. 주어진 상황이 안좋으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잘해야 하는데 그부분이 부족합니다. 요즈음 인명경시풍조가 우리 주변에서 날로 증가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씁슬합니다.

 

산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내 자신이 먼저이고 해서 우리는 코스를 바꿔 대전사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주왕산 정상-후리매기 삼거리 - 폭포 -대전사로 하산을 여유 있게 합니다. GPS기록은  11Km 여유를 가지고 산행을 마칩니다.  

 

http://namdaemundica.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66&main_cate_no=51&display_group=1

 

                                                                           

 

 

  크게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티스토리)             http://mille2012.tistory.com/entry/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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