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제정원박람회(2013.9.22)

 

 

 

 

 

 

모산재에 이어 오늘은 순천으로 향한다.  전주에서 121키로 이곳 순천 정원박람회에 도착. 집사람은 어제 모산재들머리에서 부터 산행하는 내내  경치에 반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 그 어느것 보단 크다는 것을 알기에 이렇게 자연을 찾아 다니는 .

 

 

전체적으로는 아직 마무리가 덜된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입장료는 1인당 16.000 사실 산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그리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인데 산을 좋아해서 이런 곳도 방문하지만 정작 세계 박람회도 가보지 않았으니 이런데는 더군다나 그러나 추석연휴가 5일이고 해서 한번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모습이라 흥미가 더하지만 세계에 나가보면 한쪽 구석에 만들어 놓은 것보다는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인지 마무리도 덜 되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앞으로는 더 신경을 써서 알찬 박람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뿐.

 

 

 점심이 되어서야 박람회장을 빠져나와 인터넷으로 점검한 음식점을 찾아 갑니다. 지리산식당. 생선모듬정식이 7.000 하더군요. 소문이 꽤난 음식점

제가 생선을 좋아하니 집사람이 미리 체크를 해 두어서 가보니 그 가격에 어떻게 이렇게 많은 찬과 음식이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박람회장에서 약 6키로 더 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