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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라이딩(2014.5.18)

MTB & motocycle

by artyou 2014. 5. 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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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5. 25일 5. 18일에 이어 오늘은 4대강 종주를 해볼 생각에 필요한 준비물을  싣고 불재 라이딩을 해본다. 무게는 현재보다 약 6키로 늘려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4대강 종주를 해보려 하는데 거리는 약 600km 업무 때문에 중간에 되돌아 올지 모르지만 아무튼 6월 첫주에 일정을 잡고 오늘 예비라이딩을 한다. 

자전거와 함께 할 경우 배낭를 메고 라이딩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혹 낙마를 했을때 허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장거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장거리는 될수록 배낭보다는 자전거에 장착하는 가방(캐리어 등)이 많은 도움이 됨.  

 

항상 주말이면 다녀오는 코스

 오늘도 모악산산행을 한 후 일요일 라이딩하려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불재를 업힐 한 후 관촌방향으로 계속 진입한 후 우측으로 운암 중간지점에서 전주방면으로 돌아옵니다. 왕복 거리는 약 45키로

 

 불재 정상 카페점앞에서

 

오늘은 트랙 도마니 로드로 달려니 미국뉴욕에서 바이크프라이데이로 뉴욕 이곳 저곳을 방문한 생각이 절로 난다.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달려보고 싶은 생각.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이 다 있는 미국

한국에서는 mtb가 주 이지만 미국과  뉴욕은 거의가 로드자전거를 이용하고 있고, 자전거 인구가 상당히 많음을  허드슨 강변주변 아름다운길을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했던 생각이 난다

난 거주지가 뉴저지주이고 물론  차가 있는데도 뉴욕을 돌아보는데는 자전거가 편하다는 생각과 물가가 비싸고, 주차할 곳도 찾지 못하고 주차비도 비싼곳이라 주로 자전거로 뉴욕을 돌아보는데 뉴저지주에서 매일 출발하여, 워싱턴브릿지를 거쳐 허드슨강을 지나면 뉴욕으로 진입을 하는데 이들 상당히 레저활동과 운동을 즐겨 하는 모습을 보곤했다. 

 

 뉴욕은 가게 세가 비싸서 인지 이런 샵이 지하에 있다. 한참을 찾아서 들어간 내부에 전시된 바이크프라이데이 처남과 나, 집사람이 함께 가서 구입해 온다.

한국에서 구입가격이 사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0만원이 넘는데 140만원에 구입한다.

 

 가게를 겨우 찾았는데 사람이 없다. 메모를 처남이 남기고 다시 돌아온다.

 

자전거에 관심이 많아 샵에 들려본다. 한국하고는 기본적으로 매장의 분위기도 다르고 다른점은 주로  로드가 많이 전시되어

 

 허드슨강에서 워싱턴브릿지를 바라보며.

 

 허드슨 강변을 돌아보려면 지형이 낮은 이 지역으로 내려온다. 계류장등 주변을 한참을 돌아보고  이곳에서 점심을 

 

장거리 용이라 업힐하는 구간에 있어 상당히 편한 사양 보호 장구도 없이

 

 

 

센트럴파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 cnn

 

서울한강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국토종주 서울-부산을 70세 이상 80세도 도전하는 것처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라이딩을 할 적에 서울팀들을 만났는데 그때 솔아솔님 연세가 74세 이분은 서울에서 하루동안 목포땅끝마을까지 주파를 하신분을 보고 감탄스럽게 바라본 기억이 난다. 그런것처럼 국토종주를 하시는 분들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속 도전하고 있고 역시 이곳 미국도 마찬가지 이다. 

 

뉴저지주 공원에서 만난 라이더

 

2010년 뉴욕관광을 하기 위해 바이크프라이데이로 일동안 매일 100키로 이상을 달리면서 촬영한 사진들의 일부

그 이후는 차를 가지고 장거리 여행을 통해서 워싱턴 나이야가라 등을 돌아보면서 내 스타일은 아무래도 유럽보단 미국에 가까운 것 같다.  

 

항상 이 다리를 건너가고 건너오고 때론 힘들었지만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면 우측으로 사진처럼 내려가 다시 오른쪽으로 다가서면 허드슨강 강변도로가 나오고 이곳은 사람과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나게 된다. 

 

 

 

허드슨강변에 위치한 휴게소가 여러곳 있다. 정말 어느나라보다 아름다운 곳이 개인적으로는 미국이라 생각하는데 다시 미국여행을 떠나겠지만

gps로 찾아간 센트럴파크공원 이곳에서 약 1시간이상 넋을 놓고 있었고, 자연환경만 바라보아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한국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이곳이였으니.

역시 아름다운 공간임에 틀림없다. 여유스러운 미국민들을 보며, 다른 게 부러운게 아니고 이런 공간이 한국에도 생겼으면 좋을텐데 누구도 의식하지않고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해도 누가 뭐라고 하거나 바라보는 사람조차도 없다. 아마 나만 희안한 모습으로 바라보았지 않나 싶다.

 

조심스럽게 촬영한 사진 잘 가꾸어진 잔디위에서

너무 아름다운 천국의 공간.

 

허드슨 강 주변을 달리다가 잠깐 사진을 담아보았다. 이런 환경에서 마음껏 오토바이로 달리고  싶은 마음뿐이 들지 않았던. 

아마 내년이나 후년 쯤 미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오토바이로 투어를 하겠지만  

 

 

키가 큰 라이더가 두명이 앞서서 가는데 추월하여 전주 도착즈음 오는지 살펴보니 보이지 않아서 한참을 모악산 신주택단지를 둘러보고 나오는데 다시 만나고.

 

지금은 일을 하느라 못하지만 늦게나마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뇌리속에 갇혀 있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자전거를 하려고 했는데 이 사람이 무서움이 많아 결국 가르치다가 중단했지만  차로 같이 동행해준다고 하니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만. 달리는 것만 하는 게 아니고 멋진 풍경이 있으면 사진도 함께 하면서 전국을 돌아보고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요세미티 그랜드케넌 등 미국 서부를 돌아볼 생각인데 그때는 차에 일부시설을 갖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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