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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라이딩(2014.4.13)HDRAS100VR

MTB & motocycle

by artyou 2014. 4.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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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일기 예보는 상당히 민감하게 다가오는.  주중업무처리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주말 시간이 망가져 버리니.

다행히 토요일 비소식은 정상적인 날씨로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기후로 변해서 주말산인 모악산을 오른다. 역시 정상은 타지역에서 참가한 산악회까지

포함되어 많은 인파가 찾아든다. 보기 좋은 현상 국가가 건강해 지지 않는가. 이렇게 주말을 끝내고  일요일은 보성녹차밭을 거쳐

낙안읍성을 거쳐 돌아오는 모터사이클 라이딩이 잡혀 있는데 물론 다 다녀온 곳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갈때가 없으니 가고 또가고.

아무래도 비가 온다는 예보로 예측불가능 일요일 아침 메시지가 도착한다. 다음주로 연기 ....아침부터 부슬 부슬 내리는 비는 오후가 되니 그치니 다시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에

 불재로 향합니다. 가는내내 오는내내 많은 라이더들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군요. 정상까지 가는 동안 약 20여대의 mtb가 보이는데 열심히 정상을 향해 달린다.   

 

 

 

 

정상에서

 

 

 

 

 GPS에 표시된 라이딩 사진및 동영상

 

 

 

 

집이 천변옆에 위치하고 있어 이 지점을 통과해 불재 정상으로 향한다. 

조심 조심 언제 아이들이 방향을 틀지 모르니 조심해서 가는동안은 속도계가 너무 늦으니 표시가 되지 않는가 봅니다.   

 

 

 

 

 

 

보정작업이 가능한 위 아래 사진 비교

 

 

중앙 좌측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경각산이고 그 정상길이 불재로 이곳을 가려면 이 길을 통과하는데 시내를 벗어나면 이렇게 훤히 보이는 광할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천변모습 이런 길은 약 60키로 정도 여러갈래고 이어져 있다. 

 

누군가는 가끔 질문을 한다. 등산과 자전거 운동 중에 어느 것이 힘든가요! 어무래도 자전거에 손을 들어 주고 싶은 쪽이다. 업힐 하는 구간은 등산보다는 더 폐활량을 사용하게 된다.

때에 따라서는 다른 환경에 의해서 정확한 답이 나오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전거에 더....아무튼 등산과 자전거는 참 좋은 운동임에는 부정하지 않을까 싶다.

 

 

 

 

 

 

 

 

 

 

 

여자분이 손을 내밀고 화이팅 하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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