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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자전거종주(반포-원주터미널구간)2014.5.31

MTB & motocycle

by artyou 2014. 6. 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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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 우등고속으로 출발

강남터미널에 도착 후 달리기 시작합니다

 

항상 마음속으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하라면 4대강종주

세상 내마음대로 사는 것 같애도 그렇지 못한게 인생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서울에서 원주까지 중간지점 양평을 넘어서면 먹거리에서 부터 물을 해결을 쉽게 보충하기 위해서

토픽패니어 대용으로 사용하는 가방에 물과 간식 등을 싣고 카메라, 앞 가방은 카메라를 쉽게 꺼낼 수 있게

650gps 기타 등 등

 

강남에서 반포로 진입

 

달리기 시작한 토요일 하루 동안 거리는 총 142키로 원주 터미널이 목표

원주에서 전주로 이동하는 버스가 원주에 있어

 

 

자전거매니아라면 한번쯤 아름다운 4대강 특히 한강줄기 라이딩

사실 서울에 볼일이 있어도 한강쉼터에 접근하는 경우가 없었는데

매스컴을 통해 보여지는 한강의 레저활동 모습을 보면서

외국 어느곳에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한강의 모습과 4대강 자전거 종주길 중에 한강코스 정말 아름답더군요

 

 

 

 

반포에서 출발 광나루 인증센터도착 인증

인증만 하지 않는다면 이포보까지 쉬지 않고 달려갈텐데

가는도중

 

보여지는 스크린은 내내감동

부부간 이성간 아이들과 가족들

 

등산이나 레저활동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나이드신분들이 많은데 자전거는 젊은친구들이 많은 것이 사실

 

 

달리다 보면 꽃들이 자연을 승화시키듯 조화를 이루고

점점 더 자연환경에 맞춰 조성된 4대강 자전거길

양평까지는 환상의 ㄱ간이라고 말하고 싶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

갑자기 미국 뉴욕라이딩이 머리속에서 맴돌기도 했지만

주변환경의 모습이 다르긴 해도 오히려

전체적인 모습은 한강의 자전거 종주길이 더 멌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천보까지는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달렸던 아름다운 길

 

 

 

때로는 치고 나가는 로드자전거를 보면서 나 또한 로드를 준비할 걸 생각했지만

그래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하이브리드(개인적으로 좋아함 그 이유는 무게감이 있기에 운동이 더 된다는 것) 

그렇게 양평까지 인증센터 외에는 쉬지않고 달려야만

 오늘 계획한  140키로가 넘은 원주에 무사히 도착 원주에서 하룻밤 유한 후 전주로 백홈 

 

 

 

 

간간히 터널이 보이고 터널 및 철로를 예쁘게 보수해 놓아 터널안에서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는 군요. 

지루하지 않던 길이 점점 내려갈수록 그 모습은 점점 약해져가나 이유 중에 하나는 그만큼 힘듬이

시작되어져서 그럴겁니다

아름다웠던 자전거길

 

 

 

 

 

 

정말 많은 사람들이 4대강자전거길을 종주하는구나

 

 

 

 

 

 

능내역 인증센터에 도착하기전부터는 조심해야 하는 구간

여기 저기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는 구간 놀이문화를 즐기는 곳이라서 어린아이에서 어른들까지 관광개념의 라이딩을 하니

달리는 라이더들에게는 공포의 대상

정말 조심해야할 구간

잠시 쉬어 인증센터에서

확인도장

 

 

 

 

 

 

 

 

 

 

 

 

로드자전거로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로드로 라이딩을 했더라면 하는 생각에 문득 문득 드는데 다음에는 로드( 트랙 도마니)로 도전

 

 

 

 

 

 

금새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 양평에 진입하는 순간

 

 

 

 

 

 

달리면서 사진 찍기란 쉽지 않아 몇장의 사진 중에

꽃이 핀 구간에서는 그래도 내려서 자연을 감상과 사진

 

아무리 목적지를 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환경과 아름다운 장소를 즐기면서 가는 것도 중요

그러나 그러기가 쉽지만은 않다 

 

 

 

 

 

반포에 도착해서 출발하기전 잠시 촬영함(장비점검 등)

 

 

 

 

 

굳이 많은 것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지만

반포에서 원주까지 중간 중간 매점에 들려 들이킨

생수병을 세어보니 10병이상 마셨는 것 같다. 날씨 예보로는 오늘 34도

오늘 무척 더웠던 날씨

 

양평을 지나서면서 식수를 공급 받을 곳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

여주보가는 도중 물이 고갈되어 힘든 구간이였는데

매점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달리니 여주보 2층 쉼터가 나온다.

예비물을 3개씩 뒷짐에 넣고 나와 다시 달린다.

 

 

 

이곳에 도착하니 모두가 피곤한 기색

앞으로는 자전거에 아무것도 부착하지 않고

라이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이번 기회에 느끼봄

잠깐 들려 사진을 담고 2분 후 바로출발한다

 

 

 

이포교를 가기전 식사를 해야 한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

서울에서 출발에서 아마 처음만나는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높은 업힐구간

자전거를 입문했다면 이 정도는 쉽게 오를텐데 아무래도 오랜시간 라이딩을 하니 인간의 체력은 한계가 있는법

절반은 타고 절반은 걷고 있다.

 

그러나 자전거를 오래 대하다보면 쉽게 오를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해도

이런 구간에서 내려서 걸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마침 이 구간 업힐를 하면서 좌측을 보니

 하우스에서 콩국수를 한다

맛은 따질 겨를이 없다. 그 자리에서 갈아서 만들어주기에 점심으로 때우고 다시 출발

 

 

 

 

 

 

 

 

 

 

이포교에 도착하니 쉼터가 있다

이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한참을 쉬고 있는데

내가 달려온 길을 되돌아 보니

비경이다

이곳에서 약 5분 정도 쉬고

또 달리기 시작

 

 

 

 

 

 

 

 

 

 

국토종주길인 4대강을 달려보면서

자연과 잘 어우러진 모습들

달리고 싶은 충동은 내내 가시지 않았는데

 

 

 

 

 

 

 

 

 

 

이포보주변 오토캠핑장

현대에서 무료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곳

상당히 많은 캠족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지금 사진으로 보이는 것은 루프탑텐트로서

구입하려는 눈여겨보는 품목

 

그러나 내가 구입고자 하는  품목은

펴는데 30초 철수하는데 20초 정도 걸리는 형태인

하드루프탑(아래사진)

 

 

하드탑 형태

 

 

이 루프탑을 설치하려면 차를 다시 구입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SUV차종을 좋아하지 않아

지금까지는 집사람차와 나 승용차를 고집했는데 이제 레저활동을 하려면 

  차를 교체해야 할 것 같다

 

 

 

 

 

 

 

 

 

 

 

처음으로 몇분을 더 쉬면서

양치도 하고, 얼굴에 물도 축이고

 

 

 

 

 

 

  뱅퀴시 모습이 환경과 잘 어울린다.승용차에도 장착을 하지만

높이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점 단점이 있는

 

 

 

 

사람들이 대여자전거를 사용하는 구간이라 제대로 달리지 못하고

 

아무튼 위험한 구간이였던

 

 

 

 

 

 

 

 

 

 

 

 

 

 

 

 

 

 

 

 

캠핑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편 

그 이유는 많은 짐 

때로 몰려 있는 것 보단 내가 사진 촬영장소에 접근하거나 아름다운 산을 산행할 경우 접근하기 쉽고 편안한 산행 등을

위해 제임스바로드형처럼 30초면 설치 10초면 철수 있는 형을 원한다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면 그곳에 하루를 보내고 쉽게 탈출할 수 있는 그런 형태의 유형

그래서 보기는 좋지만 이 제품은 제외대상

 

 

 

 

 

 

 

 

 

 

 

 

여주보까지 오는 동안이 조금 지루했다고 할까

중간에 편의점도 없고 상점도 없고

상당히 긴 코스에 34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갈증은 심해지고 아무리 마셔도

갈증은 다시 시작되고

 

이렇게 하루에 10통 이상의 물을 마셔본 기억은 약 5년전 으로 기억된다

지났지만 전주-목포 라이딩 여름휴가기간에만 시간이 있기에

 

신체의 힘듬보다 물과의 전쟁이 제일 힘든 경우

편의점에 도착하니 많은사람들이 쉬고 있고

 

 

 

 

 

한분이 올라오신다

충주가 멀지요 하니

대답이 없다

 

한참을 올라와 하시는 말씀

힘드네요

 

 

도전하는 사람들

그들을 보면 위대해 보인다

 

 

 

 

 

 

 

 

 

 

인증장소에 들려 몇번의 확인도장을 찍었지만

또 시간이 나면

 

나머지 구간도 다시 도전

 

 

 

달린다는 것도 장거리는 결코 쉽지 않은 운동

자전거관리

펑크에 대한 대처

엉덩이에 오는 쓰라림

 하체의 힘듬

허리의 압박

손바닥으로 전해지는  통증

갈증 등

 

모든 유형의 기본이 운동이고 그 형태에 따라

다른것 처럼 주로 산행을 하는 난

몇가지 부분이 다름을

알 수 있다.

 

힘듬은 어느 운동에도 존재하는 법

힘든 순간에는 안한다 하면서도

금새 잊고 다시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을 보면 

 인간도 동물처럼 미련하지 않나 싶다.

 

충주를 거쳐 대구달성보 함안보 끝지점인 낙동강까지 가야하나

업무가 있기에 아직은 그럴시간이 없어

원주모텔에서 하루 유한 후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 후

전주로 백홈한다.

 

마중나온 집사람

캐리어에 자전거를 싣고 집으로

그리고 다시 떠날 것이다.

 

 

 

 

 

 시작은 강남터미널에서 부터 시작

 

 

 

 도착은 원주시외버스터미널

 

 

 

 

 

 

 

http://www.bike.go.kr/cert/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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