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박은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자연을 바라볼 권리에서 부터 신선한 공기 요즈음 힐링의 맛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 행운이 따라 일기가 좋으면 그만큼
내가 담고자 하는 모든 것을 앵글에 담아내는 시간이 주어진다.
그러고 나면 조용히 텐트안으로 들어가 라디오를 듣는다. 평소에는 듣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는 데 제일 가까운 친구역할을 하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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