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라이딩

 

 

 

 

 

 

 

 

 

 

 

 

오늘 비가 옵니다.

침통더위를 겪느라 국민들은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다행이 올림픽이 있어 천만 다행

 

아마 이런 더위는 처음 겪으면서 앞으로가 문제가 되겠다 싶은데 힘들게 사시는 분들은 어쩌나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비가 오는 것을 보고  라이딩복으로 갈아입고 비를 맞으면서 천변을 달리는데 다리 한편에서는 비를 피하는 분들에서 부터 자리를 깔고 시원하게 계시는분들까지 그 모습은 사진 담기가 뭐하고. 

오늘은 우중 라이딩 겸 5년전에 모터사이클을 처분햤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다시 모터사이클 대향면허를 얻기 위해 면허시험장에 연습도 하러 갈겸 나섭니다.  

지나가는 모터사이클만 보면 뭉클 생각나는 것을 보면 태어날 적 부터 뭔가 모터사이클과 연이 있는가 봅니다. 위험한데도

 

비를 맞으며 달리는 기분이 급급하지 않고 오히려 상쾌하고 시원한 이  느낌 10대 부터 좋아했던 비를 지금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감성은 아직도 그대로 인것 같은데.

사진에 보이는 정자는 근무하고 오후 늦은 시간 이곳 정자를 거쳐 롯데 백화점을 한바퀴 돌아오면 50십리인 20키로를 달려서 오는 그자리에서 잠시 쉬면서 사진을 담습니다. 

그리고 면허시험장으로 ..

 

 

 

 

 

 

 

 

 

 

 

 

 

비가 오는 모습을 바라보니 너무 경쾌합니다. 물이 불어나서 천변에 가득 흐릅니다.

 

 

 

 

 

 

 

 

 

 

 

 

 

 

 

 

 

 

 

 

 

 

 

 

 

 

 

 

 

 

 

오토바이 면허 연습장

 

 

 

 

 

 

 

 

아버님이 중장비 사업을 할 적에 내가 덤푸를 몰고 다닌 기억이 나지만

면허 시험장에 구경오시는 분들이 모터사이클(오토바이는 일본식 발음)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여러이야기를 하는데 강사님 하는 말씀 버스보다 자가용보다 제일 어려운 면허가

모터사이클 대형면허라고 하니 모두들 믿어지지 않은 눈초리 그런데 그게 사실이라는 생각.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지금은 모터사이클이 그래도 좋은 상태이지만 과거에는 100명이 시험보면 2-3명이 합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