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를 다녀와서 오늘은 어린이날 집에서 모처럼 쉽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기 까지는 오늘 할일이 a/v 시스템을 조금 손봐야 하는 관계로 아침이 훌쩍 지나가는데
오늘은 Bon Jovi 음악을 듣는 중에 특히 좋아하는 Wanted Dead or Alive 를 라이브로 듣고 있으면 많은 생각이 납니다.
물론 집에서 라이브로 듣습니다만 현장에서 듣는 것 처럼 시설이 되어 있는 관계로 우리처럼 전설적인 팝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나라는 이렇게라도 시스템을 갖추고 그에 머금가는 음악을 듣는데 이에 구동하는 스피커 수가 10개가 구동합니다.
7.채널 이니 스피커 숫자는 당연히 늘어납니다.
특히 본조비 음악중에 좋아하는 상위곡입니다.
아직도 청년들 처럼 이런 메탈음악을 지금도 듣고 있는 난 아무렇지 않은데
2012.5.5일 작은 녀석이 생일이라 축하해주려고 뭘 먹고 싶나 했드니 오리 훈제를 먹고 싶다.
그런데 주변에 오리 훈제를 하는 곳을 몰라 놀부 보쌈집에 식사를 합니다. 전 고기를 잘 먹지 않으니
이런 장소를 잘 기억하지 않아서....그런데 아니 족발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물가가 역시 많이 오른 것이 태가 납니다.
오늘 소개될 본조비는
메탈음악에 속하는 연주와 음악은 가히 많은 저변확대를 기여한 그룹입니다.
메탈 혹은 락이 꼭 다 때려 부수듯이 연주하고 질러대는 것만이 아닌데 아무리 메탈을 전문하는 그룹들의
명곡을 알고 보면 발라드풍의 곡이라는 사실을 음악을 듣다보면 알게 됩니다.
Bon Jovi미국의 록밴드 밴드명은 리더인 존 본 조비의 이름을 변형해서 만들어 졌다. 2011년
음반판매량이 1억 5천만장 가까이 되는 괴물 현역 밴드 1983년에 데뷔 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연주가 이뤄지고 있는 밴드
오늘 연주를 하는 리치의 기타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데 오늘 연주를 통해서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행 후에 조용한 시간에 자주 듣는 음악 9번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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