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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테마 라이딩(2)

MTB & motocycle

by artyou 2009. 5. 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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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테마 라이딩(2)

 

 

 

 

 

 

 

부산 출발 경주에 도착

시내에서 관광 후 

불국사 절로 들어서고 있다.

 

경주시내에서 20.06키로 거리  

 

 

 

 

 

 

 그전에는 이곳 계단을 올랐는데

문화제보호로 금지

 

불국사는 다른 사찰과는 다른 독특한 모습

웅장하고,  아름답다. 

 

 

 

 

석가탑 앞에서

다보탑은 현재 보수중

 

 

 

 

 

 

 

 

 

 

 

 

 

 

 

 

 

불국사에서 석굴암까지는 8키로

계속 없힐 구간

마냥 잊고 올라야 한다.

거리가 길뿐 힘든 구간은 아니다.

 

너무도 많은 차와 엉겨서 올라간다.

연휴로 인한 수많은 사람들과 자가용  

 

 

 

 

 어 우유가 안장에 앉자 있네

물 아님 우유를 먹는다.

 

기타 외 음료수 일절 사절

 

 

 

 

 

 

 

 

 

 

 

 

 

 

다보탑 보수공사 중

 

 

 

 

 

 

 

불국사

 

 

 

 

 

 

 

 

 

 

 

  화장실

 

  

 

 

 

 

 

 

 차와 사람이 엉켜 있다.

 

 

 

 

 

 

 

 

 

 

 

 

 

 

 

 

 

 

 

석굴암 바로 도착전 있는 석굴암 석물

 

 

 

 

 

 

 

 

 

 

 

 

 

 

 

 

 

 

 

 

 

 

 

 외국사람들도 영원, 평화, 사랑 등에 관심이

우리와 같겠지....

 

 

 

 

 

 

 

 

 

 

석굴암에서 경주고속터미널까지는  

22.76키로 이곳 석굴암에서 출발.

 

 

 

 

 

 

 

 

 고속터미널로 가는 도중 경주보문단지

 

 

 

 

 

 

 

 

  

 

 

 

 

 

 

 

 

 

 

 

 

 

 

 

 

 

 

 

 

ㅂ ㄹ ㅇ 경주 천변 도로 .......

 

경주에 잘갖추어진 천변 기능성 도로

좌측은 자전거전용도로 가운데는 인라인 롤러 스케이트 등  긔리고 오른쪽은 조깅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어 부러운 마음이 한없이 든다

 

 

  

 

 5월 부산 경주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또한 나에게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는 계절이다.    

 

 

 

부산 경주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부산 여행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고

전주로 오기위해  

 

경주고속터미널을 가기 위해 천변끝으로 달린다. 

 

경주에서는 전주로 가는 고속버스가 없다 

대전에서 다시 숙박을 한다.  

 

2박 3일 동안 이곳 저곳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난 살아 있음을 느낀다.

 

때로는 힘들고 하지만 그곳에서 느껴오는 것은 많다.

 

여행을 힘들과 동시에 즐거움도 같이 포함되여져 진행된다.

 

운전문화의 심각성도 본다.

 바짝 들이대는 위험한 운전자가 있는가 하며,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아니 배려문화 이겠지

사람에게 위험이 느껴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운전자를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어떤분은 경적을 심하게 울리는가 하며, 조용히 소리없이 피해나가는 분도 있어

이런 분들 때문에 세상은 아름답지 않는가 싶다.

 

편안한 차를 놓아두고 왜 자전거로 여행을 하는가 물어온다. 

그러나 물음에 답을 언어로 표헌하고 싶지 않아 웃어 넘기고는 한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오래되지 않았으니까.

 

힘들고 할땐 자신을 이겨내는 힘이 길러지고 세상을 통한 밖을 바라보는 여러 시각을 통해 들어오는 외에 많은 무언가를

가슴에 담고 온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보관되어져 있는 그녀석 5년이 넘었지만 세차처럼 이제 7만정도의 키로수를 가르킨다.

차를 더 엎그레이드 하려고 했으나 생각을 바꾸었다. 내재된 즐거움이 그것을 상쇠한다는 것을....

 

mtb로 여행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비용이 적게 들어가지 않는다.

좋은 자전거로 여행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고가의 자전거를 가져 봄즉하다.

피부로 느껴오는 것이 많음을 후에 알기 때문이다.

나도 누구들 처럼 그런 과정을 겪고 가고 있다. 

 오히려 경비가  더 들어갈 수 있는 여러가지 요인이 더 많기 때문이다. 

 

자전거 여행은 일단은 달려야 한다. 차안에서 편안한 여행과 많이 다르다

항상 떠나면서 제일 두려운 것은 사고인데, 이게 두렵다면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위험이 사라진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여행은 일상을 떠나 미지의 곳으로 떠나는 크고 작은 모험이요 도전이다.

 특히 전차로 가는 것은. 항상 위험은 따르지만

라이딩의 매력도 정말  정말 대단하다. 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 

 

우리나라도 곧 여행의 한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이미 시작된 것 같다. 

신체에 도움도 많이 된다. 자전거에 대한 예찬론자들이 식자층에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는 내용이다.

처음시작에서는 안장에서 오는 아픔 등 힘듬이 있지만 곧 적응하게 된다. 

 

허리에서 오는 통증도 이제 150키로 정도 주행했을 경우 오지만 그전에는 오지 않는다. 훈련 탓이겠지 ...

5월 4일 정오쯤에 전주에 도착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전주에 도착해서 고속터미널에서 집에까지 약 7키로 덤으로 더 달려야 한다.  

 

토요일 출발 월요일에 도착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화요일 휴일인데 후배의 전화

형 산에 갑시다.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후배 너무 바뻐 항상 산에 가자면 시간이 없다고 하는 동생

같이 산에 오른다. 그러나 가볍다. 

 

취미나 운동은 그 시작이 힘들지만 한번 매료되면 좋은 것을

일단 체력을 보강하고 나면 몸이 굼실 거리기 시작한다.

 아마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 내가 하고자 책을 보고  공부하고 현재의 위치까지 왔지만 벌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이제는 이제는 개인적인 삶에 충실하고자 한다.

 

내가 하고픈 것을 하려고 준비했고 이미 시작했다.

  난 나에게 즐거움을 항상 간직하려 한다.   

 

배낭을 매고 주말에 그리고 쉬는날 산에 오르기 시작한 첫해는 항상 뒤에 처져 숨을 고르는 것도 힘들어 하면서도

산에 올랐다. 그리고 오르고는 먼곳에서 느껴오는 신선함과, 탁트인 공간을 바라보고 또 힘듬을 잊고 산을 찾았다.

 

선천적으로 좋지 않은 기관지를 한번 튼튼하게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항상 마라톤 선수들이 나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였고 

뿜어나오는 심장과 좋은 폐가 있으므로 가능한 마라톤선수들 그 사람들이 부러웠다.

 

그렇게 시작한 내가 요즈음 나이가 들어감에도 산악회 아님 개인 산행에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이제는 제일 선두에서 묵묵히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실천에 옮기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데

 

산은 나로 하여금 쉽게 내어주지 않았지만 난 이겨내고 있고 계속노력한다.

산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위험을 가져다 눈다는 것도 산을 통해서 안다.

 

때로는 같이 때로는 개인이 특히 개인 여행은 모험과 도전인 만큼 얻는 것도 다른 여행과는 다르다.

그 또한 보람과 만족, 그리고 큰 행복을 안겨준다.

 

자전거 여행은 얼마나 멋진 여행인가.

여행하는 동안 가다가 쉼을 할 수 있고 산좋고 물 좋은 곳이 나타나면 세워놓고 그 자연을 내 품안에 담고 쉰다.

음식점에서 식사는 운동으로 맛을 더하게끔한다. 

 

그래서 자전거 여행은 힘은 들어도 자유와 해방감을 느끼는 아주 좋은 수단이다.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진짜여행이기 때문이다. 나또한 그런 생각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다음에 어느 곳을 갈것인지는 이미 도착하면서 자연스레 정해져 있다.

다시 떠날 것이다. ...

 

 

 

 

폐활량 키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박원하 교수는 “자전거를 타면 심장과 온몸의 혈액이동이 원활해지면서 영양물질과 산소 공급이 좋아지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 제거가 빨라져 순환기 계통 기능이 전반적으로 나아진다”고 설명했다.

 

자전거 타기는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 면역력을 높이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인슐린 호르몬을 활성화해 당뇨병을 막는다.

 

자전거를 타면 근육도 튼튼해진다. 근육 내에 산소를 저장하는 화합물인 마이오글로빈의 함량이 증가해 근육이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면 장시간 지치지 않고 근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며, 피로도 감소한다.

 

운동효과 역시 만점이다. 자전거 타기의 에너지 소모량은 에어로빅이나 탁구보다 훨씬 높다(표 참조). 삼성서울병원 스 포츠의학센터가 몸무게 70kg 성인 기준 ‘각 운동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조사한 결과, 실내에서 시속 25km로 고정식 자전거를 탈 경우(780kcal) 수영 자유형을 할 때(360~ 500kcal)보다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페달을 돌리려면 다리뿐 아니라 팔과 등, 배근육까지 써야 하기 때문에 전신이 고루 발달하고, 핸들과 브레이크 작동 과정에서 혈액의 말초 순환이 촉진된다.

자전거 타기는 쾌적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운동이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전거를 일정 시간 계속 타면 달리기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Runner’s High’라는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면 일광욕을 통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할 수 있어 뼈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자전거 타기의 또 다른 장점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점. 조깅, 마라톤 등의 유산소운동은 대부분 무릎과 발목 관절에 체중 부하를 준다. 하지만 앉아서 타는 자전거는 무릎에 체중이 실리지 않아 비만·관절염·골다공증 환자나 노약자 등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진영수 교수는 “비만 환자는 하체 관절 손상 위험 때문에 운동을 못해 비만이 지속될 수 있는데, 자전거는 그런 걱정 없이 탈 수 있어 비만 치료를 위한 운동으로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자전거를 탈 때 주의할 점도 있다. 우선 신경 쓸 것은 시작 전 10~15분 동안 스트레칭을 하는 것. 하반신, 특히 허벅지 앞쪽과 바깥쪽을 충분히 스트레칭해야 근육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주말 모악산을 다녀와 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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