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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라이딩(2009.4.12)

MTB & motocycle

by artyou 2009. 4. 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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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오늘(2009.4.12) 라이딩 커리는  약 40키로 800고지에 위험한 임도 등을 라이딩할 충북 영동에 있는 민주지산.

                태어나서 이렇게 힘든 라이딩은 처음이다.

 

                그러나 모두가 잘해낸다. 산 정상을 올라 그곳에서 부터 임도로 내리고 오르고 넘어지고 다치고 보기에도 위험한 구간을 그냥 달려간다. 내리막길

                조금만 실수를 하면 낭떠러지로 싱글코스는 아니지만 돌과 낙엽 그리고 여러가지

                뒤섞여 있는 자연을 잘못하면 다치고 병원에 입원하고 그런데 그것을 마다않고 스스로 좋아서 해내고 있다. 

                도전하는 정신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못하면 조심해서 시작하면 차츰 그 결과가 나아지듯....... 

 

                오늘도 조심스럽게 오르고 내리고 했는데  내리막길에서 자갈등과 싸움하다 제대로 넘어졌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하루를 보내니 몸이 편치

                는 않다. 그러한 하나 발견한 것은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서인지 금새 완쾌된다. 

 

                이런 힘듬을 자초해서 하는 사람들이 우리 ob bake 회원들이다.

                담소를 나누고 서로를 북돋우고 또 무주에서 점심 어죽을 먹으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난 그들은 전사라 한다. 그 힘든 라이딩을 스스로 자처해서 하는

                사람들. 나이와 무관하다. 나부터 시작해서 50대도 많이 있다. 방송국 pd, 의사, 전문직, 사업가, 신문사 등 등 서로간에 힘을 넣어주는 모습들이 너무 좋

                다. 오늘 넘어셔서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그런 감수를 하지 않는다면 산악라이딩은 할 수가 없다. 라이딩을 하면서 오는 쾌감은 본인만이 알 수 있다.

 

                임도 라이딩은 오르고 내리고 순간 사고가 따르므로 망원카메라를 가져 갔는데 담지 못했다. 라이딩에 열중하느라. 

 

                다시 무주를 출발해서  전주로 돌아옴. 

 

                임도의 힘든 모습은 라이딩을 하므로 사진으로 담지 못함.

 

 

 

 

 도마령길 . 이곳을 올라 온 후 임도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옴.

 

 

 

 

 

 

 

 

 

 

 

 

 

 

 

 

 

 

 

 

 

 

 

 

 

 

 

 

 

 

 

 

 

 

 

 

 

 

 

 

 

 

 

 

 

 

 

 

 

 

 

 

 

 

 고가의 전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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