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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 Master (알톤)아팔란치아 HB300

MTB & motocycle

by artyou 2009. 4.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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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 Master (알톤)
RCT Master

음, 나름대로 저렴한 RCT Master (줄여서 알마라고 부르더라)
그냥 저냥 타기 좋다는데, 보통 샵에는 잘 나오지 않는거라... 인터넷 주문을 해야한다...
조금 더 알아보고 직접 샵에가서 못산다면... 과감히 포기하리,
가격이 인터넷으로 16만~ 18만정도 한다...
이 가격이면 예산으로 자전거+헬멧+라이트+자물쇠 까진... 가능할거같은데;
에혀, 아쉽다. 매장 열심히 찾아봐야지 ^^;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HB-300
Appalanchia HB-300

요건 매장에서 보다 구할 수 있는 아팔란치아HB300이다.
기아가 더 높고, 훨씬 비싸다. +10만원
근데... 여기저기 매장에서 쉽게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크게 땡긴다;
그치만 너무비싸다 ㅠㅠ
27만원이면... 자전거+헬멧or라이트... 정도 밖에 못하는데,
만약 이걸로하게된다면, 아저씨랑 얘기 잘해서,
27만원에 자전거+라이트+자물쇠... 까지 해달라고 쇼부쳐야한다 -_-
그래야 남은 돈으로 헬멧을; 어휴...
이걸 사게되면 쫄바지;는 언제사게될런지 으하하하


아무튼, 이젠 열심히 찾는거다!

Tag : , , 아팔란치아 HB300

 

알톤 하면 사실 생활차,,,아니

 

 

유사산악자전거의 대명사

 

 

아닌가요?

 

 

오늘 용마산에서 우연히 세명의 라이더를 만났습니다.

 

 

이분들은 아차산에서 망우산쪽으로 오는

 

 

중이었고, 저희들은 아차산 쪽으로 이동중이었지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캔델러쉬 오라이님,  가운데 알톤 유사산악 개미님,  오른쪽 아팔란치아 아시아님>


↑↑↑ 타 클럽 닉네임입니다,,, ↑↑↑

 

 

 

 

일요일이라 등산객이 너무 많아서

 

 

아차산 배밭길로 빠져 나왔고

 

 

이분들과 함께 배밭길을 타고 내려와서

 

 

다시 귀곡성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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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너무 놀랬습니다.

 

 

유사 산악자전거로 이렇게 잘 타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말로만 듣던 그런 경우를 당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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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기 위해 스탠딩중인 개미님>

 

 

 

 

귀곡성의 공포의 나무뿌리를 스탠딩으로 통통 튀면서

 

 

 

통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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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다시 찍기 위해 카메라 설정을 바꾸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꼼짝 않고 서있는 개미님>

 

 

 

급경사 s자 싱글을

 

 

뒷바퀴 들고 앞바퀴로 약 1~2미터 정도를 내려 오더군요.

 

 

동영상으로만 보던 스타피즈를

 

 

맨눈으로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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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나 악세사리로 봐서는 알톤을 탈 분이 아닌데.....암튼 미스테리입니다.>

 

 

 

프레임은 어떤게 좋고

 

 

샥은 뭐가 좋고

 

 

브레이크는 어때야 한다는 그런

 

 

지식은 무용지물,,,,,머릿속이 갑자기 혼란스러워 지더군요.

 

 

♧ 라이딩에서 자주 쓰는 용어

 

여기에 열거하는 용어는 정식용어도 있지만

정식용어를 줄이거나 , 라이더들 끼리 통하는 용어도 있습니다

 

끌바 : 자전거를 타지 않고 끌고 가는것. 언덕길등에서 끌고 오르는것

멜바 : 자전거를 타지 않고 메고 가는것. 오르기 힘든 산이나 계단등에서 어께에 메는것

들바 : 멜바와 비슷한 것.  들고가는것

걸바 : 자전거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것

업힐(up hill) : 오르막을 뜻함

렛체팅(Ratceting) : 페달을 완전히 돌리지 않고크랭크를 마치 시소나 널을 뛰듯

                            위,아래로 45도 가량만 반복적으로 밟아주면서 전진하는것. 물가나 흙탕물등을 건널때 사용하는 기술

다운힐(down hill) : 내리막을 뜻함

댄싱(dancing) : 직역하면 『춤추기』가 되지만 자전거용에서는 안장에서 엉덩이를 떼고 페달링을 하는것.

                       자전거가 좌우로 움직이며 춤추는것 같이 보여 댄싱이라 함.주로 업힐에서 사용.

                        비슷한 용어로는 해머링(hammering)이란 용어가 있는데 산악자전거에서 많이 사용

자빠링 :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는것

산뽕 : MTB로 산을 타는 재미에 빠지는것

로드뽕 : 도로주행의 재미에 빠지는것

삐 빨기 : 공기저항을 적게 받기위해 앞 자전거의 뒤를 바싹 붙어서 따라가는것.

             뒤에서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사람을 『피 빤다』

             앞에 서서 가는 사람을 『피 빨렸다』

팔래판 : 경사가 급한 내리막길에 요철이 많게 시멘트 포장길. 마치 팔래판같이 생겼다하여 부름

알피엠(Revolution  Per  Minute) : 분당 회전수. 즉 자전거에서는 분당 페달링 수

줄다람쥐 or 등줄쥐 : 비오는날 자전거를 타면 등에 남게 되는 흙탕물 자국

안라 : 『안전한 라이딩』하길 바라는 인사말

즐라 : 『즐거운 라이딩』하길 바라는 인사말

업글 : 자전거 부품과 장비들을 좀더 고급 또는 고가의 것으로 교체하는것

잔차 : 흔히 자전거를 줄여서 부름

철티비 : 강철로 만든 생활 자전거. 신문을 구독하면 받는 자전거

엔진 : 자전거의 엔진은 사람(라이더)의 능력.

연료 :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먹는 밥, 바나나, 초코바등

파워바 or 파워젤 : 라이더의 보충식

: 튜브가 씹혀서 펑크가 나면 뱀 이빨 자국같이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뱀 만났다』라고 함

자출 : 자전거로 출근(or 퇴근)

차출(or 차퇴) : 비가 오거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한 경우

번개 (벙개) : 갑자기 치는 비 정기모임. 또는 라이딩

정모 : 정기적인 모임

폭파 : 모임이 취소되는것

먹벙 : 순전히 먹기 위해 모이는것

점프 : 장거리 라이딩 중 컨디션 난조나 부상, 자전거 고장등으로 지원차량에 실려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는것

교복 : 저렴하면서도 기능성이 좋은 공구(공동구입) 티셔츠

잠복 : 원하는 물품을 얻기위해 장터 게시판을 끊임없이 refresh 하는것

지름신 : 충동구매

뽐뿌질 : 지름신을 부추기는 행위

짐승(JS) : 산짐승처럼 자전거로 산을 잘 타는 사람 혹은 자전거를 잘 타는 사람

샤방샤방 : 느릿한 라이딩 속도. 첨만난 여성의 환심을 사기위해 함께 달려주는 속도 정도

스텔스 : 어두운 밤에 라이트 및 후미등 없이 라이딩

광속 : 샤방샤방과 반대되는 말. 자전거로 낼수 있는 최대의 속도

깍뚜기 : 산악자전거용 타이어의 트래드(돌기)가 없거나 거의 없는것

단무지 : 타이어의 트래드(돌기)강 없거나 거의 없는 로드 타이어

알삼백, 알오백, 알마등 : 알로빅스 300,  알로빅스 500,  알로빅스 마스터등 알톤의 자전거 모델

아팔 : 삼천리의 아팔란치아 모델.   아팔1.1,    아팔3.1,   아팔5.1,  아팔7.1등

수컷 : 스캇(Scott)의 애칭

�키 : 비앙키(Bianchi)의 애칭

깜빠 : 캄파놀로(Campagnolo) 社 제품

괭이눈 : 캣아이(Cat Eye) 社 제품

P4 : 서울반도체에서 개발한 LED로 자전거 라이트로 밝으면서도 저렴하여 인기가 많음

오지게큰 : 머리가 큰 사람도 쓸수 있다는 OGK의 헬멧

마빡 : 저렴한 국산 헬멧 브렌드인 MACBAC

사관절락 : 네개의 쇠막대로 구성된 자물쇠

땡땡이 : 뚜르드 프랑스 산악구간 챔피언에게 주는 빨간색 점박이 저지

랜스 :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초상권이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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