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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주 테마 라이딩(1)

MTB & motocycle

by artyou 2009. 5.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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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순천만에서 

 

 

 

 

 

 

 

 

부산 경주 테마 라이딩

 

 

 

2009. 5.2-5. 4

 

 2008년에는 장거리 라이딩을 했으면  

올해는 태마라이딩과 겸해서 하려 한다.

 

전주에서 부산 그리고 경주를 거쳐 돌아오기 위해 출발

 

5.2일 오전 7시 부산행 우등고속으로 출발 부산도착 10시 20분

부산 고속터미널은 이전을 했는지 시내와 상당히 먼거리

이곳에서 용두산 공원은 약 30키로 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부산은 다녀온지는 약 10년전 그리고 경주는 20년이 지난 기억

다시 그곳을 찾아가 본다.

 

 

 

 

 

 

 

 

 

 

 

 

 

 

 

 

 

 

 

 

 

 

 

 

 

 

 

 

 

 

 

  

 

 

 

 

 

 

 

 

 

 

 

 

 

 

 

 

 

 

 

 

 

 

 

 

 

 

 

 

 

 

 

 

 

 

 

 

 

 

 

 

 

 

 

 

 

 

 

 

 

 

 

 

 

 

 

 

 

 

 

여행을 하면서 음식은 또다른 기쁨이다.

 참 맛있다.  

 

 

 

 

전주 음식도 참좋은데 

여기도 맛있네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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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영화셋트장처럼.

 

 

 

 

 

 

 

  

 

 

 

 

 

 

 

 

태종대

  태종대는 자전거가 들어갈 수 없다

 

전차를 보관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다시 돌아 나옴.  

 

 

 

 

 

 

 

 

 

 

 

 

 

 

 

 

 

 

 

 

 

 

 

처음 보는데 ...

색감이 맘에 든다. 

 

 

 

 

 

 

 

 

 

 

 

 

 

 

 

 

 

 

 

 

태종대에서 광안대교로 향하던 중  

 

 

 

 

 

 

 

 

 

 

 

 

 

 

 

 

 

 

 

 

 

 

 

 

 

 

 

 

 

 

 

 

 

 

 

 

 

 

 

 

 

 

 

 

 

 

 

 

 

 

 

 태종대에서 광안대교로 가는길은 상당히 위험한 길. 부두옆을 통과하고,

대형차들이 쉼없이 오고가고 

 

태종대에서 해운대를 가로 질러 도착하는 길은 광안대교

그렇지 않음 약 30분을 돌아감. 

 

사진에서 본 광안대교

   

부산에 사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한번 들어가보란다.

 이게 화근이 될 줄은.......

많은 걱정과 함께 진입을 시작했는데

보행금지표시는 있고 자전거 출입금지표시는 보이지 않아

걱정을 하면서도 한번 들어온 길 되돌아 갈 수 없어 진입

 

계속 진입을 하고 있는데 천장에 cctv와 달려있는 스피커에서는

 뭐라 하는데 차소음으로 알아 들을수가 없다.  

나중에 알고보니 나에게 ...

 

사진을 몇장담으며서 진입을 계속하는데 도로순찰차가 온다.

 

여기는 진입금지이고 벌금이 500만원

 

법을 지키지 않은 나도 문제이지만

진입하지 못하도록 통제나 제대로 했음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고 이야기 하는 도중 무전이 오고가고

문제가 된다면

 

그러나 통과를 시킨다. 

에스코트하고 따라온다.

 

광안대교는 진입금지.... 

 

 

 

광안대교에서 바라본 해운대 

부산이 이렇게 변했나. 

 

 동백섬이 보이고 외국정상들이 회의를 했던

 건물도 작게나마 보인다.  

 

 

 

 

 

 

 

 

 

 

 

 

광안대교  진입금지

 

 

 

 

 

 

 

 해운대

 

 

 

 

 

 

 

 

 

 

 

 

 

 

 

 

 

 

 민주지산에서 임도 및 싱글라이딩할 적에 넘어져 어깨와 손목이 아직은 완쾌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라이딩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해운대에서 잊지못할 맛있는 음식점

 다시 부산에 간다면 꼭 이곳에서

 

 

 

 

 

 

 

해운대 신 물회집 햐 부산음식은 조금 그랬는데

아니다 과거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햐 맛있다. 특히 국국밥과 물회(햐....)

이곳을 잊을 수 없다. 

이제 전국적으로 맛이 같아져 간다는 것일까?

 

내가 전주사람 음식하면 전주인데

이집은 전주음식보다 몇층 더 맛을 내준다. 

 

항상 여행을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

위치는 해운데 해수욕장 바로 뒤(찾기가 쉽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듯 맛도 고급스럽다. 

 

 1층은 대구탕을 24시간 영업 잘됬다. 아침을 이곳에서 

2층은 국국밥과 물회  

 

 

 

 

 해운대 밤

해운대를 돌아본다.

많은 인파들이 북적인다. 연인들......

 

화가들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림을 그려주고

외국에서나 봄즉한 멋진음악과 춤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가

그래 문화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야 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난  

난 외국에 나가면 항상 길거리 문화에 넋을 잃는다. 

 

오늘은 살사에서 부터 라틴 음악까지

절음이 있는 사람, 그리고 중녀의 사람,

모두가 잘춘다.

 

이것을 담은 사진이 엉성하다.  

매력적인 춤을 추는 남녀들.......

 

해운대가 아님 감상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약 1시간 이상을 해변을 걸어본다.

특히 파도소리는 더욱 정겨움과 낭만의 품안으로 나를 유도한다.  

 

 

 

 해운대 해수욕장 옆 BMW

 

 

 

 

 

 

 

 

 

 

참 맛있는 곳 .....

다시 이곳을 찾으리.

 

 

 

 

 

 

 

 

 

 

태종대에서 이곳까지 거리는 28.98키로 .약 30키로

광안대교로 오면서 불안한 주행의 연속이였는데

도착하니 다녀온길에서 해방감과 무사함을 안은채 잠시 휴식

 

      보이는 수평선에서 들려오는 파도소리 그소리가 정겹다.  

연인들의 모습도..........

 

 

 

 

사람들이 시선을 보낸다.

전차족은 나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주변을 잠시 보며 쉼하고 있다.  

 

 

 

 

 

 

 

 

 

 

 

 

해운대 하면 포장마차가 항상 생각났는데

이곳도 잘정비되어 있다.   

 

이곳 해운대에서 편안한 숙박을 한 후

내일은 경주로

 

 

  

 대릉원 안 천마총이

이곳은 유일하게 전차가 들어가게끔 한다. 걸어서 

 

다른 곳은 전차 진입을 통제함.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약 8키로

욕심으로 가져온 카메라 삼각대 등

 

이 무게로 인한 엉덩이에 하중이 가해져 엉덩이 부분에 아픔이 있다.

무게가 가겨우면 괜찮은데 그러나 관계없이 달린다.  

 

 

 

 

 

 경주를 관광하는 동안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는 분은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경주는 자전거로 다니기에  좋은꼿. 

권장하고 싶다. .... 

 

 

 

 

 

 

 

 

 천마총 안을 보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약 100미터를... 

 

 

 

 

 

 

 

 

경주 시내권은 입장비가 1,500원선  시내 관광명소는 거의 입장비가같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입장료가 4,000원 많은 식구가 들어가기 에는 부담스럽운 요금인지

입구에서 투덜거리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 많은 여행객들이 내는 많은 돈은 어데로 흘러가나.....

가격을 낮추면 안되는 이유가 있다.

 

서로가 자기 주장을 하겠지

공통분모를 찾았음 한다. 

 

 

 

 

 

 

 

 

 

 

 

 

 

 오릉원 안 호수

 

 

 

 

 

 

 

 

 

 

 

 

 

 

 

 

 

 

 

 

 

 

 

 

 

 

 

 

 

 안압지 역시 전차가 못들어가게 한다. 불편하다. 

그래서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

 

 

 

 

 

 

 

 

 

 

 

 

 

 

 

 

 

 

 야간 사진으로 유면한 안압지 전경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몸은 세상의 길 위로 흘러나간다. 구르는 바퀴 위에서 몸과 길은 순결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연결되는데,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김훈 ‘자전거 여행’

김훈의 말처럼 도로 위에서 자전거와 사람은 ‘순결하게’ 연결돼 있다. 자전거는 사람을 연료 삼아 달려나간다. 피와 살, 지방과 탄수화물은 강력한 연료가 되어 바퀴를 굴린다. 자전거로 달리는 길이 길어질수록 산소는 더욱 힘차게 몸속을 돌고, 근육은 한층 단단해진다. 자전거는 이미 이동수단을 넘어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포츠의 한 종류로 자리잡았다.

 

자전거의 운동 효과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전거를 1년 넘게 꾸준히 타면 심장병, 제2형(성인형) 당뇨병, 비만 발병 가능성이 약 50% 감소하고, 고혈압 발생 위험은 약 30% 줄어든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자전거 타기는 다른 운동보다 신체적 부담과 상해는 적고 운동 효과는 높은,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말했다.

 

자전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 자전거를 타면 폐활량이 향상되고,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양도 증가해 산소 운반능력이 좋아진다. 체내에 충분한 양의 산소가 흡수되면 모세혈관이 굵어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진다. 고혈압 개선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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