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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 비박

by artyou 2009. 2. 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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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2009. 2. 18(목) 노고단 일출을 담기 위해 전주에서 새벽 출발 성삼재 도착 해서 새벽 6시에 출발 정상에 7시 15분에 도착하니 날이 밝아온다.

                  이날 일출시간은 7시 21분 하늘을 보니 일출은 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천왕봉을 바라보니 가물가물 보인다. 그길은 2. 15-4. 20일정도까지 산불방지

                  를 위해 개방을 하지 않는다. 온김에 연하천 산장까지 갔다 오려고 갔으나 그곳으로 가는 문이 단단히 걸어잠겨져 있어 정상에서 다시 내려온다.

                  내려오니 주차비가 3100원

 

                  개방을 하지 앟아서 인지 평소와 달리 오늘은 나 외엔 아무도 없다. 다시 그곳을 내려와 달궁계곡과 밤사골로 향한다. 뱀사골을 들어가 계곡으로 난

                  산책로를 걸어본다. 언제보아도 아름답다. 낙엽은 떨어져 없어도 겨울에 흐르는 물은 어느때나 마찬가지고 힘차게 흐른다.

 

                   요즈음 물이 없어 난리들인데 이물이 그냥 하천으로 흘러가는 것인지는 몰라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을 뒤로하고 다시 전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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