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선운사

 

 

 

 

                         고창 선운사와 청보리밭을 돌아보고,

                         지금으로부터 오래전 대학시절 이곳에서 중국무협영화 촬영을 하는 장면을 보았는데 이곳은 그만한 산새를 가지고 있고

                         항상 편안함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약 10번 이상 와 봤지만 올적마다 이곳은 항상 편안함을 나에게 가져다 준다.

 

                         산을 오르는 데는 힘들지 않으나 이곳도 가볼곳이 많은 곳이다. 정상은 그리 높지 않지만 산새가 아기자기 해 아주 공기가 맑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 주변을 살펴보면 고인돌, 고창음성, 동학 등이 있다. 고창읍성안에 여고가 있었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다.

 

                         문화재 안에 학교라니 그러나 지금은 학교를 옮겼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고창읍성은 왕의 남자로 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이며

                         이곳  성을 한바퀴돌아온 기억이 난다. 

 

                        전라북도에 속해있지만 셍활권이 오히려 광주가 가까워 주민들이 광주로 생필품을 사러가는 경우가 많은 가 보다.

                        이곳은 장어가 유명하며, 복분자가 또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