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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수첩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07. 11.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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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수첩

 

 

 

 

 

 

 

보성녹차밭을 담기 위해 하루전 이곳에서 숙박 왼쪽건물에 숙박시설이 되어 있음

 

 

  

185센티의 큰아들녀석 .  

 

이녀석 괜찮은 칭구다. 말썽부리지 않고 내가 해준 것은 없는데도

잘 성장해주어 항상 감사할뿐이다.

 

요즈음 아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실되었다는 오늘 뉴스를 통해 들었는데 엄마의 10명중 1명정도만이

아들에 대한 기대를 한다고 할까. 이런 기사를 읽고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구나. 그렇지만 설마 하는 생각도

앞서기는 하지만

 

자식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그녀석들에게 아픔을 주거나 변이되는 또 다른것에 대한 아픔이 생길지 모르니

어쩜 좋은 현상인지 모른다.

 

그림자처럼 생각하고 아들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지 않고 상징성으로 생각하는 사고가 우리 부모에게도 

생긴 것은 우리사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동시에  좋은 현상인지도 모른다.

 

 

 

  

지리산 천황봉을 오르면서  

 

고사목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형상이 주는 아름다움에서 부터 죽어서 까지 이렇게 아름다움을 주는 것은

인간많이 가지고 있는 특권은 아닌가 싶다.

 

  

 

추암일출을 담기 위해 이른 새벽에 출발  

 

동해 추암은 사실 그리 아름다운 곳은 아니지 않나 생각한다. 그러나 사진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은

나로서도 많이 동감하는 부분이다. 

 

이곳 옆 모래사장에서 세미 누드전을 했는데 그곳은 관심이 없고 오직 일출을

담기 위해 서 있는데 옆에서 자리 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사진으로는 참 아름답지만 그 속에는 어려움이 함께 한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서해 에서 담은 꽃지섬

 

 

 

주말 시간이 나면 쇼핑을 하던 중 DP가 너무 잘된 것 같애서 ....

  

 

 

천황봉 일출을 보기 위해서 전날 저녁 10시 야간 등반을 혼자서 함.  새벽 일출을 보기 위해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사나이들, 산이 있기에 산을 찾는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그곳에 아름다움이

나로 하여금 그곳을 찾아 가는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더욱 앞선다.

 

 

  이런 복식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옴

 

 

 가끔 가는 윌 레스토랑 

 

 

 이곳에서 가끔 물건을 수집함.

  

 

 

집에서 소품을  

 

일년 열두달 무겁게 들고 있는 이녀석 내가 종종 빼내어 한잔씩 하는 즐거움을 준다. 어쩜 생명체는 없지만

볼적마다 미웁지 않다.

 

 

 

전주 덕진연못에 연꽃은 전국에서 올정도로 그 모습이 예쁨 

 

  

임실백노 군락지에서  그러나 촬영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

 

이런 장면을 얻기까지 배설물과 싸움을 해가며,

 머리에 수건을 덮고 제발 참아다오 하면서 

 

순간포착이 이렇게 어려운 경우는 바로 이런 장르의 사진이지 않을까!

 

 

 세미누드 촬영참가 

 

룻소(Resseou)는 모든 선과 면은 점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이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선을 이루는 것은 여체에서 시작되어진다고 말하는 예술가들이 많다.

 

때로는 유화와, watercolor(수채화)를 할적에 구상계열인 자연을 담아내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 제일 어려운 소재는 역시 이부분이 아닌가 .

 

 

 

 

덕진에서 연꽃을 200미리로 담음. (연꽃은 마지막까지 그 자태가 넘 아름다움) 

 

 

 

접사로 담은 스와치시계 외국나들이 중 공항에서 구입한 제품

 

 

  

시계를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 그러나 수집하면 하나씩 가져 가는 사람이 생김

  

 

 

전주 수목원에서 접사촬영

 

 

 무슨 꽃인지 알지 못함(무지한 나)

  

 

 

새벽 일출을 담기 위해 국사봉을 큰아들과 작은 아들과 함께 동행  

 

  

작은 녀석 

 

 

  

 

 

 

전주시내의 모습 

 

 

 

일본 여행중 기모노제작하는 곳을 들러 자세히 살펴봄(이곳도 장인정신이 대단함)

 

 

 

전주시내  - 전면에 보이는 원형건물에서 파는 피자의 맛이 자주 생각남.)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만난 산사나이들 모습 

 

요즈음 혼자 등반하는 경우가 많다. 밤에 혼자 운동을 하면 너무 조용하고, 많은 생각을 가질

여유가 있어서 좋다. 그래서 동참하는 칭구가 있어도 거절을 한다.

 

 16년을 헬스를 했는데 너무 몸이 좋아진 경우가 나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은 시간이

부족해 그곳에 갈 틈이 생기지 않고 해서, 틈이 나면 걸어다니며, 시내버스도 종종탄다.

그래도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은 그만큼 여유를 가지고 생활한다면 그것 마져도 해결해 주는 이유가 아닐까.

 

 신세대의 편리한 유산인 차가 있으므로 해서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가 많이 부족해지지 않았나 싶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차안에서 듣는 음악이 장시간 운전해도

피로감이 없다.

 

나에게는 아들과 같이 듣는 해비메탈에서, 팝, 클래식, 산사음악, 가리지 않고 듣고 있다. 때로는 아들녀석들이

해비메탈에 대해 물어본다. 대학시절 서울에서 한참 인기였던 DJ도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 명동 쉘부르우산

이라는 자주 가곤했다. 음악다방겸 라이브 공연을 했는데 그곳에서 만난 유명한 디제이의 거두 이종환님과

포크송 가수들을 그곳에서 접하고 즐거운 대화를 나눈 기억이 난다.

 

그래서 집에서 항상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은 나를 항상 즐겁게 하는 요인이며, 혹자들은

심심함을 표현하지만 난 혼자 있어도 그 심심함을 느낄 경우가 아주 적다고 할까. 아니 모르고 사는지도

모른다.  

 

혼자 발잡고 잘 논다고 할까.

 

 때로는 이런 음악을 듣게끔 해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함을 항상 느낀다. 이런 감성을 나에게 물려준 부모님에게

 

 

걷는것도 참 좋은 것을 이제서야 느껴 틈이 나면 산을 찾는다.

위사진처럼 산에서 만나는 산사나이들의 상쾌한 발걸음도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요인인것을 흠뻑 느끼면서.

 

 

 고생하면 그만큼의 댓가가 다가오는 것을 산을 통해서 자주 느낌 

  

 

 

시내에 나들이 중 (마음에 드는 의상..........^^)

 

 

  

망원으로 담은 BEAUTI PLEX 간판

  

 

여행할 기회가 시간이 없어 자주는 못하지만 가끔은 사들이고 있는 물건중 하나  

  

   

전주시 번화가 모습- 보이는 그 자체가 삶의 한부분이란 생각을 함.

  

 

 

가끔 들르는 노상 카페 (이곳 커피맛이 뛰어남 - 분위기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지만 이곳에서는 카페오레를 선택) 

 

 

이런 모자가 어울리면 좋으련만 ...  

 

 

 

 

  

 

월간으로 사보는 책이 있는데, 전원이 함께 하는집, 디자인, A/V에 관한 서적, 등을 통해서 현대의 패턴을 느껴감.  

 

 

 

난 이가게를 통해서 - 아마 이 주인의 미적감각이 참 뒤어나다는 생각을 많이 가져봄,

  같은 물건을 이렇게

아름답게 DP한경우, 혹자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난 그 상점을 보면서 이가게 주인은 어떤분일까가 더욱 궁금하게 느껴짐.

 

 

 

 

 

같은 물건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것

  

 

  

  

 색감이 너무 좋아 담은 연꽃 봉우리 

 (파스텔톤으로 연결된 색과 선의 아름다움이 한동안 나를 머물게 함)

 

 

 식물원에서

(자연의 주는 모습은 가히 인간이 상상하지 못할 메시지를 담겨져 있을 경우가 많음

하나의 객채인 연꽃이지만, 무언의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느낌이 가득한 모습인것 같다)  

  

 

 덕진연못에서   

 

연꽃, 참 꽃중에서 사랑받는 꽃이다. 무성한 연꽃숲을 이루고 있는 어두운 속에서 발견함

 

<열심히 일하고 난후 피곤한기색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하며>

<혹은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것 같은 모습인것 같다>

 

 

 전주덕진연못에서 수술만 남은 "연"의 모습

 

(나이가 들었다고 볼까!  저모습이, 그러대도 아름다운 이유는 뭘까)

 

"자연과 인간"은 별개가 아닌것은 누구나 알진대 가파른 생활에서는 아름다움이 주는 의미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모두가 난 바쁘니깐, 하고 말하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닌가 싶다.

나자신이 삶에 대처하는 수용하는 자세가 자신을 힘들게 하거나, 즐거움으로 변환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바쁜속에서도 풍요로운 감각과, 생각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나에게 많은 여유와 평화가 찾아 오지 않을까!

 

 지금의 나, 요즈음 철이 들어가는 나

내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어차피 해야 할일이라면 즐겁게

받아들이는 여유와 생각을 왜 이제 가졌을까라는 .........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쉽게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한 피이드백(feedback) 

 

 

난 지금까지 많은 시간속에 보편적인 여유를 가지고 생활되어 졌다고 나름나름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상당히 바보스러운 생각이였다고 보여진다.

여유는 삶의 여유, 가진것에 대한 여유, 등으로 쉽게 가름해 버릴 가능성이

보여지기 때문이다.  

 

나에게 여유란 - 가식없는 생각과,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용기와, 그것을 스노우버드처럼

가져 갈 수 있는 사고력등이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결국 진실스러운 삶이 아닌가 싶다.  

 

연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져 보았다.

  

 

  

 황매산에서 

 

홀로 있는 나무 한그루, 이산 중턱에서는 영화 셋트 장이 있다. 사극을 촬영한 곳이라는데

지명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모두가 그곳을 가저 구경한다고했지만 난 관심이 없다.

왜 이 구도가 마음에 들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시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이 남달리 있는 것도 아닌데.

그림에서 구도는 상당히 중요.

 

 인간은 결국 혼자이지만, 우리는 그것을 항상 잊고산다.

 

 제일 세상에서 무서운 것이 사랑이라고 말하지

않던가. 그것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움속에 숨어 있는 함정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난 결혼은 쉽게 하는 것보단 결혼자격증이 주어졌을때 아니 갖추어졌을 때

하는 것이 위험요소가 덜하지 않을 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사랑하는 것 만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면 뒤에오는 많은 것들이 생각보단 어렵게 전개

된다는 생각에

 

그러나 그곳에 들어가 볼 가치는 충분하며, 욕심과, 과욕, 상대에 대한 기대감 등을 적절히 한다면, 그 가치가

더 아름다워질텐데...................!  (아무튼 난 이 구도가 너무 마음에 든다)

 

 

 

 일본에서 만난 이쁜 아가씨  

 

<이사진을 보면서 혀를 내밀지 않았다면 오히려 바라보는 시각의 아름다움이 덜하지 않았을까>

천진스러운 얼굴이 이쁘고, 정원의 꽃을 보는것 같애서 좋은데 유난히 혀가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집아파트에서 바라본 청명한 하늘

사진에서 자연의 모습을 담는데 빠지지 않은 것은 구름, 하늘에서 보여지는 천의 얼굴을 빼놓을 수 없다.

  

 

 

세탁물을 맡기면 그 표를 꽃아 놓는 소품 

 

  

 

 

일본여행중 사찰모습

 

 

 

 

 

 

순천만 갈대밭

연인들이 많이 찾는 곳. 이곳은 특히 사진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움에 시간을 내어 두번  

 

 

 

 

 

 

 

 

잡지의 한 면을 접사촬영 

 

무엇을 생각할까?

모델비를 생각할까, 아름답게 보여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까. 속에서 묻어 나오는 내적인 마음의

모습을 사진에 담겨지도록 지적인 부분을 강조할까.

 

 

 

 

 

 문장이 연결이 되지 않거나 오탈자가 있을경우에도 이해를 바라면서...사진과 함ㄲ하는 자연여행-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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