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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미국마을(2015.6.12-13)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5. 6.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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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곳을 둘러 봅니다.

이곳은 아직도  짜임새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군요. 

단지 30가구 이상의 일부는 독인인 남편과 같이 이곳에서 생활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여러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원래취지를 조금 벗어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60년 한국이 힘든 시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파독 광부 간호사로 나가서 은퇴를 하고

모국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특히 나이가 들어갈때 까지 독일인들과 살아 나머지 안생은

아내인 모국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한 모습이 참 남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려하는 정신이

일부는  케스트하우스나 숙박업 등에 종사하면서 생활을 유지하는 모양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공간미와 정원을 알차게 꾸며놓은 집들을 한참을 둘러보며.

그리고 전망이 아주 좋은 곳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서 인지 해방감을 많이 느끼는 구도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는 모습으로 인해 불편함과 동시에 상권이 유지되기도 하는 그런

 

 

 

 

개인적으로 이집이 마음에 들어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살펴보고 옵니다.

 

 

 

 

 

 

 

 

 

 

 

맥주 한잔에 8000원 조금 과하다 싶기도 하고

 

 

 

 

독일마음에서 가천다랑이마을로 이동하던 중 미국마을이 보이고 약 20세대가 모여살고 있는 이곳도

흥미롭고 미국여행에 봐왔던 모습이 이곳에 그대로 재현되어져 있는데

재미교포들이 은퇴후 이곳에 모여 사는데 약 20가구가 형성되어져 있군요

 

 

 

독일마을을 지나 가천다랑이 마을에 들려 간단히 구경한 후 해남여행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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