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2015.1.10)

 

외국 여행을 많이 다녀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좋은 차도 아니고, 창고에 돈을 쌓아 놓았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다. 그저 가진만큼 내가 즐기고 살아가는 것인데 그것은 아프지 않고 걱정없이 같이 하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잘안다.

모두 갖춰놓고도 그걸 행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얼마나 힘들까 .....

 

산행을 한다. 우선 나라도 건강을 챙기고 집사람을 챙겨야 하기에 아무튼 얼른 쾌차되기만을 바라면서 오늘도 모악산 주차장에서 상학능선을 거쳐 모악산정상까지 4키로 하산은 지름길인 수왕사를 거쳐 대원사로 합 7.5키로

시속 2.3km 천천히 걸었다는 이야기 쉬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면 아주 편안하게 걷는다.

 

 

 

 

 

 

 

 

 

정상아래 쉼터 항상 여기에서 하산을 한다.

 

 

 

 

 

 

 

 

 

 

 

 

 

 

 BMW F800GT 가 시속 240키로 까지 출력을 내는 바이크인데 BMW K1300S VS에 배기량이 뒤지니 역시

단독으로 달린다면 어마한 속도를 낼텐데 강자와 함께 하니 아무래도 배기량에서 뒤처지는

 BMW F800GT 를 선상에 올려놓았는데 매장에 가보니 전주에는 전시바이크가 없고

 

속도게이지에 240키로인데 끝점까지 찍는 BMW F800GT

 

 

 

BMW F800GT 구입해 보려하는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