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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HD Live) (내가 즐겨듣는 음악 5)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12. 4.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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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HD Live) and Now & Forever

 1987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Richard Marx'의 성공으로 드디어 팝계에 등장한다.

특히 한국에서 그 인기가 더해 우리나라 에서 많이 불려졌던 곡.

 

처음 이곡을 듣고 심취해서 바로 음반을 구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우리말로 맛깔스러운 목소리(허스키적인)는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해변에 갈대가 바람에 실려 이리저리 흔들어대는 그런 영상이 보여진다. 금새 넘어질 것 같고 도도함 마져도 없을 것 같지만 우린 그 갈대를 보면 

뭔가 평화스럽게 느끼는 감정을 누구나 한번쯤 느꼈으리라 봅니다.  

 

산에서 비박을 할 경우 평소에는 잠을 잘 자지만 산에서의 새벽 환경의 변화로 잠이 오지 않을 경우 이 리차드 음악을 즐겨 듣는다.

산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문을 굳게 닫고 고집스럽게 자기를 표현하는가 하면, 열린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신감을 가진분하고는 상당히 

다르게 다가오는데, 감성이야 워낙 넓어 뭐라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틀을 좁혀 놓고 이야기를 하면 듣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  

 

Right Here Waiting 의 가사를 살펴보면

 

바다는 하루하루 우리를 갈라놓고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고통은 엄추지 않네요

그대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릴겁니다.....

 

리처드 노엘 막스(Richard Noel Marx 1963년 9월 16일 ~ )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미국 시카고 출생. 5세 때부터 아버지의 상업광고에 등장해 17세까지 CM송을 노래했으며.

1987년 데뷔앨범 《Richard Max》를 발표해 1988년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영화 《데킬라 선라이즈》의 주제곡 를 작곡했으며 여성 메탈그룹 빅슨·포코·에니모션 등에게 곡을 주어 능력을 인정받았는데

Right Here Waiting은 특히 한국에서 더 그 명성을 더 한 이유는 한국의 정서와 맞아 떨어지는 목소리로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Richard Marx - Now & Forever

 

 

Now and forever
지금처럼 영원히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is in my head
내가 언제나 지치고 힘들땐 네가 떠올라요
You make sense of madness
너는 내가 짜증내는것조차 이해해줘요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땐 갈길을 잃지만

너는 그런 나를 이해해주는것처럼 보여요
지금처럼 영원히 난 너의 남자가 될게요
가끔은 난 널 내 맘속에서 가지기 위해 노력해요 
나는 나에게 주어진 천국의 미래를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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