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산
모악산(母岳山)은 전라북도 김제시와 완주군에 걸쳐있는 높이 793m의 산이다. 1971년 12월 1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모악산 정상에 있는 구조물은 방송사 송신탑(JTV, KBS전주)이다.
《금산사지》에 "엄뫼"라는 큰 산을 뜻하는 것으로 한자가 들어오면서 어머니 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하여 모악이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모악산 꼭대기에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고 불리는 설이 있다. [1] 김일성 조상의 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곳.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사진을 담아봅니다. 우린 멀리 유명한 산은 정신없이 사진을 담지만 내고장
내 집앞에 있는 산은 그냥 쉽게 생각한다 할까요. 나 또한 그랬으니, 그러나 오늘은 이 아름다운 모악산을
정성스럽게 사진을 담아냅니다. 나의 건강을 챙겨주는 산 이산은 전주 시민들의 보금자리처럼 느껴지는 산.
먼리 장거리 산행을 가지 않을 경우 항상 찾는 산이지만 쉽게 봐서는 안되는 산이기도 합니다.
전주 주변에 산이 있긴 하지만 모악산만한 산은 찾기 힘들다는 점이며
그래서 인지 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등산을 합니다. 들머리에 카페가 보이고.
주차장은 항상 만원
이곳을 오르는 코스는 다양하지만 얼마전부터 정상에서 우로 내려오면 이렇게 전망이 트인 장소에서 쉼을 하곤합니다.
약 20분간 집사람과 이야기도 나누도 자연을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를 펼쳐보면 정말 산에 올라오기를 잘했다.
아름답다 등의 단어가 가끔 튀어나옵니다. 정말 느껴진 그대로는 표현하고 있는 대화는 아주 소중한 대화중에 하나
오늘도 역시 앞을 보니 멀리 진안마이산이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해야지요.
오늘도 산을 찾는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연과 사람들과 같이
산을 오르는 첫머리만 햇볕을 볼 뿐 그나머지는 거의 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훔쳐마시면서 걷는 아름다운 길이 전개 됩니다.
아직 몸을 보니 더 운동을 해야 하지만 이젠 힘들지 않고 산행을 한다.
이곳으로 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중앙에서 올라 우측 지금길로 내려옵니다. 상당히 가파른
이 길을 누구나는 다 걸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 길을 걸었던 분들은 이길의 아름다운 모습에 대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오늘 생로병사의 비림에서 다뤄진 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특히 암이 테마의 하이라이트라 하는데 산을 통해서 암을 극복하는 이야기에서 부터
건강을 찾아가는 이야기, 사람들의 이야기, 이게 산이라는 이야기이지요.
그게 바로 위에 보이는 길입니다. 우리를 왕자처럼 공주처럼 맞이해주는 이길이 바로 생로병상의 이야기의 축입니다.
아기자기한 모악산 들머리
아름다운 모악산 첫 들머리에 보면 항상 노상에서 채소등과 떡 등을 진열하고 또는 과일들을 팔고 있는 분들을 만납니다.
모악산은 아기자기한 산이기도 하지만 숨을 가프게 들이쉬며 올라야 하는 산이기도 합니다.
중앙이 모악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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