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디지털기기, 남자의 토이(TOY)로 거듭나다

스크랩

by artyou 2011. 6. 22. 09:13

본문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처럼 독특한 재미가 있는 디지털기기로 꾸며진 자신만의 공간에서 연애 대신 '디지토이(Digitoy, 디지털과 토이의 합성어)'를 이용해 여가 시간을 보내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실감나는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TV, 심박수까지 체크해주는 디지털 시계, 콘솔게임용 레이싱 휠 등 참신하고 재미있는 디지토이가 싱글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고진 거실의 필수품, LG전자 인피니아 시네마 3D TV

실제 이 드라마에 등장했던 LG전자의 '시네마 3D TV'는 만화는 물론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3D 영화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한 입체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다시 볼 수 있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3D 존(Zone)' 서비스를 통해 애니메이션, 공연, 스포츠, 교육 등 60편에 달하는 3D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 기존의 3D TV와 달리 FPR(편광방식)방식의 안경을 채택, 안경에서 전기 회로를 제외함으로써 무게와 가격을 줄이고 눈의 부담도 덜었다. 안경 가격이 만원 대로 저렴하며 번거로운 배터리 교환이나 충전도 필요 없을 뿐 아니라 클립형 안경도 있어 안경착용자들도 두 개의 안경을 덧대어 불편하게 쓸 필요 없이 기존의 안경에 클립형으로 간단하게 끼우면 된다.

■남자의 드라이빙 본능 깨우는 소니 '트러스트 마스터 T500 RS'

디지털의 빠진 싱글남이 탐낼만한 또 하나의 아이템은 집에서도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용 레이싱 휠이다.

소니 '길모트 트러스트 마스터 T500RS'는 콘솔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5' 용 레이싱 휠로 파워와 정밀도를 추구한 하이엔드급 레이싱 휠이다. 게임용이지만 3개의 페달을 갖춰 완성도가 뛰어나고 스티어링 부분이 4.6kg, 페달 부분이 7.3Kg에 달해 실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중량감을 선사한다. 또 브레이크도 미세한 조작이 가능해 실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운전대의 핸들 부분도 직경 30cm로 실제 자동차의 운전대 크기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정교한 모터가 운전할 때의 떨림까지 생생하게 전달해줘 게임의 재미를 배가한다.

■독고진이라면 어디든 노래방? 금영 '핸디 노래반주기'

독고진 스타일의 남자라면 노래방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노래하고 싶고 주목 받고 싶은 본능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휴대용 노래반주기 하나로 어디서든 나만의 무대를 만들어 보자.

금영의 '핸디 노래반주기'는 마이크 모양으로 생긴, 휴대용 노래반주기다. 국내 가요는 물론 팝송, 일본 가요 등 2만 여 곡이 내장되어 있으며 신곡 확장팩을 이용해 최신곡을 업데이트 할 수 있어 어디서나 신곡을 즐길 수 있다.

집안에서는 TV, 자동차 안에서는 내비게이션에 연결하기만 하면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점수 표출과 팡파레 기능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반주음량 및 음정, 박자, 에코, 마이크 볼륨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구간 반복 및 애창곡 등록이 가능하며 자신이 부른 노래를 MP3 파일로 녹음해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7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시계, 블랙다이스 '구루 프론토(Guru Front)'

극 중 독고진의 인공심장 심박수를 측정해주며 구애정과의 애정라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독고진 시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시계는 극 중 심장 수술을 받아 인공심장을 달고 있는 독고진의 심박수를 체크하는 시계로 등장,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블랙 다이스의 구루 프론트(Guru Front)라는 뱅글 타입의 디지털시계로 LED를 통해 7가지 색상을 발광하며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가로나 세로보기로 변경이 가능하다.

심박 측정 기능은 드라마의 내용에 맞게 변형된 부분이고 실제로는 년도, 시간, 날짜 등과 13개의 문자가 표시 가능하다. 또 이 문자는 알파벳, 숫자, 특수기호 등을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문자로 변경 가능하도록 해 디지토이를 조작하는 재미를 더했다. 

■매니쉬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헤드셋 자브라 '스톤(Stone) 2'

남들과 차별화된 최고의 아이템만을 고집하는 독고진에게 어울릴만한 블루투스 헤드셋도 있다.  
자브라(Jabra)의 블루투스 헤드셋 '스톤(Stone)2' 는 남성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매니쉬한 디자인과, 보조 배터리 및 충전기 겸용 휴대 케이스와 결합하면 조약돌 모양이 되는 외관이 특징이다.

노이즈 블랙아웃(blackout) 기술로 재생 중 노이즈를 완벽하게 제거했고, 휴대폰 내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실시간 감상할 수도 있게 했다. 또 음악감상 중 전화가 올 경우에 음성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으며 발신자 번호, 배터리 상태 등의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해 준다.

■초소형 크기에 TV튜너까지 탑재, 누워서도 TV보는 LG전자 '미니빔TV'

LG전자가 출시한 HD급 TV튜너 장착 빔 프로젝터 '미니빔TV(HX350T)'는 디지털 TV튜너가 탑재되어 있어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TV를 시청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캠핑지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TV를 시청하며 즐길 수 있으며 제품크기가 800g 에 불과해 성인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로 작은 크기이지만 최대 100인치의 화면을 감상할 수 있어 T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LED(발광다이오드, 저전력 친환경 소재) 광원 램프를 채용해 화질이 우수하며 PC나 노트북은 물론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만 연결해도 파일을 프로젝터에 바로 투영할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미니빔TV HX350T 체험단이 되어서  미니빔TV와 만난지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설치 개봉기인 손안의 빔프로젝터 LG 미니빔 TV 개봉 설치기
에 이어서  이번에는 활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G미니빔프로젝터 TV HX350T의 매력은 작다는 데 있습니다. 작다는 것은 이동성이 있다는 것이고 
집안의 거실이나 방에서도 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죠.  24평 작은 집에서 그 다양한 활용을 해봤습니다.


LG 미니빔 TV(HX350T) TV로 활용하다

이 제품이 닉네임은 미니 빔 TV입니다

HDTV 원반형 안테나로 연결해서 HDTV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산의 거대한 타워 안테나가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서울변두리이기에 HDTV안테나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유리창에 붙여 봤는데  나오긴 나오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남산타워가 육안으로 보이는 집이라면 이 HDTV안테나가 효용가치가 있지만 남산타워가 안보이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했습니다

IPTV를 신청해서 보고 있기에  HDMI단자를 확인했습니다



용산에 가서 5미터짜리 HDMI케이블을 7천원주고 사왔습니다. 강원전자 제품이 싸더군요
HDMI 단자는 영상과 오디오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미니빔TV에는 1W짜리 스피커 2개가 설치되어 있기에  따로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아도 TV 시청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소리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외부스피커를 이용해야 할 것 입니다.

간이 스크린으로 봤는데  만족스러운 화질입니다. 다만 태생적 단점인  밝은 곳에서는 진한 색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마치  대낮에 LCD액정화면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불을 끄고 어둡게 하면 극장이 따로 없습니다. 항상 어둡게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거나 거실이 아닌 침실이라면  괜찮을 듯합니다. 

집에 카메라 삼각대가 3개나 있습니다. 안쓰는 삼각대를 꺼내서 부착시켰습니다.
이 LG 미니빔 TV(HX350T)는 삼각대가 필수입니다. 미니빔 높이를 맞추는데 최적의 도구죠
미니빔 높이가 수평이 아니게 되면 화면은 사다리꼴이 됩니다. 


미니삼각대도 하나 있는데  이 삼각대를 이용해서 천정에 화면을 쏠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권하지는 않습니다.  천정에 대고 보다가 잠들면 전기료 아까우니까요.


삼각대에 미니 빔 설치하고  거실의 벽면에 쏴봤습니다. 부팅시간은 약 2초 정도 됩니다. 무척 빠릅니다
거실 불을 다 끄고 봤는데 화면 크기도 굉장하지만 화질도 굉장하네요. 영화관 수준이네요. 다만  어두워야 하는 문제가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빔프로젝터는 어두원 환경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설정메뉴는 간단합니다.  채널은 HDTV안테나를 이용해서 시청할 때 자동채널설정할 때 사용하는 것이고 외부입력은 HDMI, 노트북 등 외부의 영상신호를 설정할 때 설정할 수 있습니다. USB 메뉴가 따로 있는데요.USB메모리카드가 보편화된 요즘에 꼭 필요한 기능이죠. 참고로 USB안에 있는 문서나 영상, 음악, 사진 등을 별도의 뷰어 없이 재생할 수 있습니다




TV에 없는 재미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화면을 상하좌우 반전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왜 필요한가 궁금해 했는데  천정에 거꾸로 매달때 필요하겠더군요. 천정에 빔프로젝터 달면 화면이 뒤집히는데 이 투시모드를 이용해서  상하반전하면 올바르게 나오죠


24평 아파트 거실의 한쪽 벽이 거대한 화면이 되었네요. 참고로 벽지가 흰색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벽돌무늬 흰색 벽지라서 벽돌 무늬가 보이긴 하네요. 그러나 시청하다 보면 잘 느끼지 못합니다
제대로 시청하려면 슬라이드식 스크린이 있어야겠더군요.

TV를 대체할 수 있을까 테스트를 해봤는데 대체할 수는 있겠더군요. 더구나 TV보다  1/2정도의 전기를 먹는것도 매력이죠. 다만 낮에는 시청하기가 좀 무리인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빔프로젝트 제품 중 가장 밝은특히 거실에서 시청하려면 커튼을 쳐야 합니다. 따라서 밤에 시청하거나 침실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LG 미니빔 TV(HX350T)으로 거실을 PC방으로 만들기

빔프로젝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곳은 강의실입니다. 강의실에서 노트북을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이나 강의 자료를 큰 화면에 쏘는 모습이 가장 많죠



노트북의 RCA 포트를 이용해서 LG 미니빔 TV(HX350T)에 연결했습니다.  노트북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후에  디스플레이를 설정하면 됩니다.



노트북과 빔프로젝터 둘다 화면이 나오게 할려면 복제로 설정하면 됩니다



HP노트북 액정이 좀 나갔는데 외부출력을 이용해서 빔프로젝터로 쏘니 선명하게 나오네요.



초딩게임인 테일즈런너를 실행했습니다.  바로 게임방이 되네요 .큰 화면에서 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식구들이 함께 응원하는 모습에 초딩게이머가 좋아합니다


인터넷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 학습자료 활용할때도 좋습니다






LG 미니빔 TV(HX350T)로 거실을 영화관으로 활용하기

미니빔은 후면에 USB2.0단자가 있습니다


이 USB에 있는 사진,음악, 영화, 문서파일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영화 같은 경우는 최신코덱까지 있어서 대부분이 영상이 재생됩니다. 참고로 PDP TV에서도 USB인식을 하지만 코덱이 부족한지 재생이 안되는 것도  이 미니빔TV에서는 재생이 됩니다. 펌웨어가 최신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위와 같이 사진, 음악, 동영상, 파일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해서 들어간후 영화 영상파일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SMI자막도 인식을 잘 하더군요


문서 인식율을 봤는데 doc파일과 PPT파일등 문서들도 따로 뷰어를 설치하지 않고 볼 수 있습니다



Picsel 파일뷰어는 엑셀, 파워포인트,PDF, 워드파일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확대축소도 가능합니다




LG 미니빔 TV(HX350T)로 거실을 사진전시장으로 활용하기

지난 전주여행과 지난 가을 서울 불꽃축제 사진과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사진은 한장씩 볼 수도 있지만 슬라이드 방식도 지원합니다. 속도는 느리게 ,보통, 빠르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만 보면 밋밋하겠죠. 배경음악을 깔 수도 있는데 USB에 있는 음악파일을 재생하면서 슬라이드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 해상도가 중요함을 여실히 느낍니다. 해상도가 낮은 사진은 크게 해서 보니까 뭉개지는 현상이 보입니다. 1천만 화소가 넘어야 그나마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뭐 작게 보면 차이점을 모르겠지만 거실벽을 다 활용한 60인치 이상의 크기에서는 해상도가 중요하더군요



지난 가을 전주여행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넘기면서 설명하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마치 내가 사진작가가 된것 같기도 하고요.  



사진은 회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아 사진 슬라이드쇼는 집에서보다는 강의실에서 특히 요긴하겠네요. 사진동아리나 사진동호회분들은 1박2일로 출사도 가는데 그날 찍은 사진을 저녁에 숙소에서나 캠프파이어 하면서  건물벽에 사진을 쏘면서  서로 품평을 하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네요. 

사진이 발전하려면 외부의 시선과 외부평이 중요하잖아요. 서로 사진을 평하면서 느낌을 주고 받다보면 내 사진을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고요. 



이상으로 다양한 활용도를 살펴봤습니다
활용을 하면서 아쉬운 점이 없는것은 아니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폰의 홈키처럼  버튼 하나로 메뉴에서 빠져나오서 초기화면으로 가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스피커가 있지만 음량이 좀 부족한 한계도 있습니다. 음악매니아나 음량을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외부스피커를 이용해야 할것입니다. 


예전에는 강의실에서나 볼 수 있고 쓸 수 있었던 빔프로젝터가 가정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네요. 집에서 빔프로젝터로 강연회나 프리젠테이션 연습을 한다면  스티븐 잡스 정도는 아니겠지만 프리젠테이션 능력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캡슐만 넣으면 간편하게 에스프레소 OK!  '네스프레소 픽시(PIXIE)'

집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싱글남에게는 네스프레소의 캡슐 커피머신 픽시(PIXIE)가 제격이다.

네스프레소가 출시한 신개념 캡슐커피 머신 '픽시(PIXIE)'는 네스프레소 머신 중 가장 작지만 25초안에 머신 예열이 가능하고 캡슐만 넣으면 1분이 채 되기 전에 빠르게 최고의 그랑크뤼 커피를 추출해내는 제품이다.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 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19바에 이르는 높은 압력을 유지하는 등 정밀하게 측정된 시스템에 의해 작동해 편리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청소의 빈도가 1/3에 불과하며 레드, 블루, 타이탄 등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 돼 디자인을 중시하는 싱글남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스프레소는 이제 많이들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캡슐커피가 좀 비싸지만... 분명히 장점이 있기때문에..

그리고 소비패턴이 변하면서 캡슐커피머신을 사용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캡슐값만 아니만... 드립커피는 졸업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ㅜ ㅜ

드립커피의 밍숭밍숭한 맛하고는 차원이 다르니까죠^^

이번에 픽시를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어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 기기든 가전이든 직접 사용해봐야만 그 진가나 쓸모를 알 수 있는 듯 합니다.



 

 

사이즈가 참 컴팩트하죠? 하지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은

에스프레소를 내릴 때 가장 중요한 높은 압력(최대 1BAR)으로 특허받은 추출 시스템 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커피머신들은 1,000만원을 호가할 뿐만 아니라....

원두 갈아야 하고, 탭핑해야하고 추출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뒷처리도 완전 귀찮지만 네스프레소 픽스는 캡슐넣고 레바를 당긴 다음 용량만 선택하면 끝입니다.  



 

 

나름 편해보겠다고 구입한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지만..

그것도 사용해 보니 관리가 너무 귀찮더군요. 원두 버리고 청소하고, 예열시간도 깁니다. ㅠ ㅠ

그런데 네스프레소 픽스를 사용하는 1주일 동안은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고의 커피를 마시니... 몸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군요..ㅎㅎㅎㅎ



 

 

용량은 2가지!!

에스프레소냐..롱고냐... That is the question^^

롱고는 일반 종이컵 한컵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롱고로 마시기도 하고.. 롱고에 물을 조금 더 타서..

묽게 아메리카노로 마시기도 합니다.



 

 

물을 넣는 곳입니다.

가볍고 찰탁이 쉽습니다. 그리고 통에 손이 들어가는 넓이라...

깨끗이 씻어서 말릴 수 있으니까...  위생적이네요~^^

 

 

이번에 체험을 진행하면서...제가 마셔본 네스프레소의 다양한 커피들입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서... 골라마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작업할 때는 좀 진할걸로... 아침에는 약간 연할걸로....^^

물론 가장 좋아하는 종류를 매일 마시는 것도 괜찮지만,

이렇게 선택해서 바꿔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것은 맛이 별로고.. 어떤 건 좋고 그러면 골라마시는 의미가 없지만..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는 전부 개성이 다른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저는 초록색이랑 커피색 커피가 좋았어염..ㅎㅎ

 

 

색상도 다들...참 이쁩니다^^



 

 

제가 조아하는 초록색은 <카프리치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꽃향기와 산뜻한 신맛..그리고 고소한 곡물의 향이 균형감있게 들어있습니다.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로스팅은 가벼운 편이고,

로부스타와 브라질 등 남미쪽 아라비카로 블렌드된 것입니다.





 

 

사실 색상은 이게 제일 이쁩니다.

비발토 룽고인데.... 요것도 느낌은 카르피치오랑 비슷했어요^^

대강 보니..저는 중간정도 강도의 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네요~



 

 

완전 쉬운게....

이렇게 캡슐을 넣고....



 

 

레버를 앞으로 돌린다음, 원하는 용량을 고르면....  커피가 나옵니다^^


 

 

완전 황금 크레마~!!

완전 완전 완전 부드럽고 깊은 크레마입니다.

 

드립커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이 크레마..!

캡슐 내리면서 매번을 감동 먹습니다.ㅠ ㅠ



 

 

저 뒤데 있는 것이 쫌 주고 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물론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도 장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네스프레소 픽시의 편리함과 맛을 따라갈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완전 컴팩트한 사이즈! 폭이 11cm입니다 @ n @



 

 

저는 일주일 사용해보면서 완전 꼬심당한 기분입니다.

지금 하나 구입하려고... 바우처 찾고 있어요..흑...
 


 

 

다들 한번 마셔보고.."역시~" 라는 말을 연발...ㅎㅎㅎㅎ



 

 

원래..이런건 단점도 써야하는데...

이번 픽시는 정말 지적할 거리가 없네요.

 


 

 

사실 기존에 캡슐커피에 대해서... 좀 뜨악했던게..

캡슐값이 아무래도 고가라... 너무 사치품 아닌가 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일단 맛을 보고, 사용해 보고 나니...

투자할 만한 가치를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지른 다음...하루에 꼭 한잔에 나만을 위한 '릴렉스 타임'에 마셔야 겠어요..ㅎㅎㅎㅎ

 

사실 하루에 한잔만 마실 자..자신은 없습니다..



 

  에스프레소 크레마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