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레스트 네오에어 슬리핑 패드(Therm-a-Rest Neoair Sleeping Pad)

 

 

 

 

 

 

Therm-a-Rest Neoair Sleeping Pad

 

 

 

 

비박산행으로 옮겨가는 이유를 굳이 말한다면

 자연의 모습을 가슴에 안고 제대로 가져오기 위해서 라고 한다면 

밤하늘에 별 저녁 노을  아침의 태양을 산에서 느끼고 싶은  충동이랄까 

항상 산행을 하면서 주마간산처럼 스쳐 지나가는 산행

시간의 부족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들러보는 것과

단체 산행에서 오는 압박감으로 인해 쫓기는 산행 등

 

꼭 산행을 하는 것 만이 아니라 여행시 비박장비를 가지고 가다가 비경이 있으면 그곳에 머물러서 쉬어가는 그런 여행을 하기 위해서  

 

 

모두가 추천하는 제품이여서 구입을 하지만 제대로 사용을 할지도 그렇고 ...

비박산행 무게가 꽤 될텐데 산행을 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  여기(비박)까지 이르렀는데 비박을 위한 장비들이   하나씩 도착한다. 

 

받아보니 너무 가볍고  금새 찢어질것 같은 그런 느낌, 그전 패러를 할 적에 만져보았던 그런소개같은 느낌.

가장 가볍고 고급스러운 3계절용 에어 매트리스 패킹 사이즈는 1리터 물통 크기이지만 충전재가 없는 기타 에어 매트리스에 비해 보온력이 3배이상 뛰어난 설명

구입한 제품은 레귤러(183cm) 410g 두께 6.3cm, 라지(196cm) 2개

 

 

원박스와 전용 스텁색 각각 가격을 다르게 지불해야 한다.

 

 

설명을 보면 높이가 6.3cm 로 매트안에 2등분으로 되어 있어 아래 찬공기는 아래로 다시 유턴하고 따뜻한 공기도 마찬가지로

아무래도 경험이 쌓이면 한겨울로 이어지는 비박이 되겠지만 동계비박이 아니라면 이정도 까지 가야하는지도 아직은 의문

 

 

2.5인치(6.3cm)표시 가로 63 세로 196cm

 

 

강도가 좋은 30D 나이론을 소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무척가볍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캐스케이드 디자인은 35년 이상 프리미엄 아웃도어 장비를 서놉이는 마켓 리더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특히 Therm-a-Rest 브랜드로는 최상의 품질과 휴대성이 좋은 슬리핑및 싯팅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불어보니 머리가 띵하고 미세한 뇌의 이탈,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에어를 넣는 방법은 나름대로 생각해 놓았지만 아무튼 한참을 불어서 넣어야 하는 고역이 동반됨

산에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여행시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

 

 

폼만 거창하게 잡고 자주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입으로 바람을 넣는 시간은 레귤러(183cm) 4분 50초 라지 (196cm) 5분 20초

시간체크는 천천히 불어 넣은 시간임.

 

 

 

 

 

 

 

 

2개가 도착했다. 같이 사용해야 하므로 받아놓고 보니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 같은 라지사이즈로 주문을 할 것을 크기에 있어  차이가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