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이트 아드레날린 20침낭-Adrenaline 20

 

 

 

 

 

 

 

 

 

고라이트 아드레날린 20침낭

Adrenaline 20

 

 

 

 

 

 

침낭까지 구입을 하고 보니 걱정반인데 이제는 산을 더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산이 좋아해서 라는 핑계가 아니라,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잊고 자연과 대화를 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더 그 무게를 두고 있다.

침낭 한께 온도가 영하 7도 이니깐 추운겨울에는 안되겠지만  얼마나 많은 사연을 쌓아갈지 ....

 

 

도착한 GoLITE Adrenaline 20 3계절용 침낭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미국 고라이트사 하면 상그릴라 3타프 쉘터가 생각난다. 그런데 침낭은 수입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동유럽산 거위털을 사용하며, 겉감은 퍼택스 쉴드사용 992g 영하 7도로 겨울을 빼고는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겨울 침낭도 난 고라이트 아드레날니 0으로 구입할 예정이지만 가을쯤에 구입하게 되겠지

 

 

고라이트 침낭은 구매대행으로 구입을 했는데 중앙지퍼가 특징이다. 그런데 난 이제품이 더 편안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사용한 사람들이 어깨가 다소 좁다고 하는데 옆으로 자길 좋아하는 난 옆으로 누워보니 괜찮은 것 같다.

이번 침낭을 구입할때 제일 중요시 한 것은 무게이다. 20은 아니지만 아드레날린 0은 해발 3000-4000m 사이에서 영하 15정도의 기온에서도 적절한 보온조치를 하면

충분히 잘 수 있다고 써 있고 어느 사람은 "그랜드 캐년의 품은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구입하면서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실타프를 사용해야 할 것 같애서 이번 기회에 실타프 3(4-5인용) 을 구입도 함께 했다. 

 

 

집사람이 비박을 한다고 하니 걱정을 하는 데 결국은 하겠지

지방에서는 구입을 하지 못할 품목이고 해서 직접 신청을 하기도 하고 전문점에서 물건이 오기도 하는 데

물건이 도착하니 아무 말이 없는 것을 보니 따라다닐 것 같고 아무튼 같이 해야할 텐데 물건이 걱정이 아니고

이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질까가 걱정이네....

 

 

나보다 먼저 안에 들어가 본 이사람 아니 따뜻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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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 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시험은 해보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