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할적에 될수록 가볍게 산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될수록 가볍게
그러나 꼭 필요하다면 가벼운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그만큼 가볍다는 것은 값이 비싼 고가이다.
등산제품들 또한 기능성이 강화되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재미난 물건들이 많은데...
제대로 다 구입한다면 그 한계선이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꼭 필요하다고 하기에는 그러나 사용하면 편안함이 있을 것 같애서 등.
산에서 식사를 할때마다 울퉁불퉁하고, 바닥에 흙 그리고 잡풀 등과 개스버너를 사용할 경우 바닥면으로 인해 아님 눈위에 놓여져 화력이 저하되거나
할 경우에 그리고 비박을 하는 분들은 필요할 것 같다. 그러나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은 제품이기도 한 것이 아래 제품이다.
산을 다닌다는 핑계로 등산제품을
구입하게 되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리라 생각되는데 사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을 구입할 경우도 종종 있다. 동전의 앞뒤면과 같아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그 중에 이 제품이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에 속하는 폴딩 테이블이다.
이런 테이블 중에 스노우픽 제품이 있고 그 무게가 890g, 본 제품인 블랙디어 제품이 740g, 로고스가 약 600g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니 정확한 중량은 알 수 없다.
이 중에 스노우픽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굳이 구입할 제품인가 하는 의문 . 그러나 비박을 하는 분들은 거의가 이런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편리함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고가의 장비안에서 혹 취사를 할 경우에 장비들이 손상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비박을 굳이 하지 않아도 울퉁불퉁한 바닥에 반찬과 밥을 놓고 먹는 것이 사실 불편하지만 사람들은 굳이
이런 제품까지 구입하면서 까지 산행을 하지 않을 것이며, 알지도 못하리가는 생각이 든다. 내가 비박으로 가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제품도 눈에 보이지 시작...
제품을 받아보니,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음.
처음 등산을 시작하면서 오래 걸어가는 조차도 힘들어 하던 시절 배낭 무게를 낮추려고 한 기억이 난다. 그래서 몇대의 카메라 중에 가벼운 것을 고집하기도 했지만
산을 자주 오르다 보니 무게감에서 조금은 탈출이 되어서 인지 무게가 늘어나고 있다.
비박산꾼들의 배낭을 보면 겁이 날 정도 인데 오히려 그 사람들은 고성능의 무거운 카메라를 배낭에
넣고 산행을 즐기면서 좋은 사진을 남기는 것을 보고, 과거에는 이해를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간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
이 자체 무게는 작지만 다른 물건과 함께라면 무게의 압박이 없을 수 없지 않을까?
아직은 비박이 아닌 일반 산행을 할 경우 한번 사용해 보면 없는 것보다 나을거라는 생각...
노트북 거치대로 사용하니 편하고 좋은 점이 많다.
산행중 식사나 비박을 위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사용 용도가 다양하다.
통영미륵산 정상아래부분에서 식사를 하는 데 바닥이 어지럽고 각이 기울러진 지면에서 펴놓고 사용하니 등산객 몇팀이 물어본다.
나 또한 먼지가 날리고 주변의 마른풀과 흙으로 인해 식사장소가 마땅치 못한데 일행들이 식사를 하니 같은 자리에서 펴놓고 식사를 하면서 사용해본즉
정말 잘 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제품이다.
로고스제품보다는 크며, 스노우픽 제품보다도 조금크다. 아주 적당하고 사용하기 좋은 크기이다.
더 크면 휴대와 무게가 더 상승하니 이 정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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