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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의 루레이동굴(Ruray Caverns)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0. 8.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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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의 루레이동굴(Ruray Caverns)

 

 

 

 

 

 

한때는 외국에 나가는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대가 있었지만

그래서 급히 나가서 급히 보고 다시 백홈하는 경우가 많았던 게 사실이다. 그런 여행을 할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사실 여기저기 자유스럽게 기웃거리는 여행을 누구나 원하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가 드문 것도 사실이다.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곳을 둘러보지 않아도 정말 내가 보고자 하는 곳을

다녀보는 것 이 것이 여행의 참맛이 아닌가 생각한다. 뉴저지에 거주하면서 뉴욕을 나름대로 자전거로 때론 차로 직접 운전도 하고 돌아보고

그리고 워싱턴과 나이야가라 그리고 기타인 이곳 루웨이 동굴까지 지나가면서 들렸다. 내가 사랑하는 나라 우리 대한민국의 동굴과는 차원이 다른 

루웨이 동굴은 정말 그 장엄함이 대단할 뿐이다. 사실 이런 곳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다. 자연과 풍광을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내안에는

꿈틀거리고 있음을 난 안다. 그러나 짧은 미국을 여행하면서 감히 이야길르 할 수는 없지만 보고 싶고 느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곳이 미국이라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서 느끼고 돌아왔다.

 

 

 

 

 

 

 

이정도는 되어야 동굴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주변환경이 이렇게 아름다울까? 잘단장된 루레이 동굴 동둘도 그렇지만 난 그 주변환경이 넘 아름답다.

 

 미국의 수도 워싱톤DC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루레이 동굴은 컨츄리가수 존 뎀버의 노래 “TAKE ME HOME COUNTRY ROAD”의 배경인 블루리치마운틴과 쉐난도우강이 인접한 루레이 마을에 있는 미국동굴중에 가장화려하고 아름다운 종유석 동굴이다. 1878년 발견된 이후로 지금까지 미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굴로 아름다운 모습이 타의 추종을 불허나는 동굴이다. 구간구간 보는 곳곳마다 신비로운 조명과 함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어델가나 내 눈안에 들어온다. 하레이 이걸타고 미국일주 한다면 좋을텐데. 기회가 있겠지 훔쳐서 한바퀴 돌아올까?

산악오토바이에서 부터  투어용까지 그렇게 타고 돌아다녔던 시간들이 뒤로 가고 이제 여행과 산으로 옮겨가면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난 가져가면서 살아간다. 루웨이 주변 환경을 바라보면 넋이 나갈정도이다. 흙이 보이지 않은 미국 정말

아름다울 뿐이다.

 

 

 

 

 

 

 

 

 

저 앞에 보이는 예븐 건물 안으로 동굴이 형성되있다. 높은 산도 아닌데 동굴안은 비경. 자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지하에서 느끼고 ... 

 

 

 

 

 

 

 

 

 

 

 

 

 

 

 

 

 

 

 

 

 

 

 

 

 

미국의 버스는 대부분 커튼과 안전밸트가 없다.

그러므로 운행 중 차안에서 돌아다니실 수도  없다.

음식물 반입, 음주, 흡연 등도 금지되어 있으며, 간단한 물(병, 뚜껑 있는 컵)은 허용이 되나 또한 여름철 85도 이상(섭씨 30도) 될 때 버스에 오르자마자 쾌적한 컨디션을 처음에는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오든 디젤차량은 규제가 매우 까다로우며 공회전 3분이상이면 높은 벌점은 물론 최초 벌금이 $800부터 시작되므로 버스가 정차하면 일단 엔진을 커야 하므로 차안에서 있을수가 없다는 것. 위 차량을 타고 워싱턴과 이곳 등을 관람.. 

 

 

 

 

 

 

 

 

미국도 자전거 문화가 부러울정도로 잘되어져 있다. 도로 등 모든 환경이 우리로서는 부러울따름. 

 

 

 

 

 

 

 미국은 자동차 전시장 욕심나는 차가 여기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잘사는 나라임에 그리고 그러한 조건을 잘갖추고 있는 나라. 이곳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다른데 없고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져서 있고 싶은 생각. 그렇지 않음 한국이 좋은데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본부인 루레이 읍 근처에 있다.

 총면적 26㏊로, 1878년에 발견되었다. 이 동굴들은 수백만 년에 걸쳐 산이 포함된 지하수가 석회암과 이암으로 된 지층에 스며들어 형성되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암층은 씻겨나가고 석회암 표층만 남았다. 동굴이 형성되고 석회수가 떨어져 종유석이 만들어진 훨씬 후에 빙하시대의 진흙이 동굴을 채웠다.

 

산을 함유한 진흙은 종유석이나 석순을 침식하여 모양을 바꾸었다. 후에 진흙이 물에 씻겨나가자, 이전에 침식으로 인해 변형된 모양으로 서 있는 종유석 옆에 새로 자란 종유석이 서 있게 되어 여러 색조의 종유석, 석순, 석주, 작은 폭포 모양의 석회암이 장관을 이루게 되었다. 이 동굴들은 9~43m 높이의 여러 동굴로 이루어져 있는데, 간접조명이 설치되어 있으며 복도·계단·다리들로 동굴과 동굴이 연결되어 있다. 내부온도는 항상 12℃를 유지하고 있다. 루레이 노래탑은 동굴 입구에 세워져 있는 35m의 편종(編鐘)으로 무게가 5.7㎏에서 3,466㎏에 이르는 47개의 종이 달려 있다.

 

 

 

 

 

 

 

 

 

 

 

 

 

 

 

 

 

 

 

 

 

 

 

 

 

 

 

 

 

 

 

 

 

 

 

 

 

 

 

 

 

 

 

 

 

 

 

 

여행만 간다면 아마 세수도 않고 따라붙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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