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스크랩(2)
자연사 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으로 갔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단다. 하이라이트는 트리케라 톱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등 공룡의 골격 표본과 45.5캐럿의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인 호프 다이아몬드(Hope Diamond), 실물크기의 흰 긴 수염 고래의 모형, 곤충코너, 가공기술을 자랑하는 보석들과 광물 전시품들이 있는 곳.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구경하고 난 나는 앞 공원에 앉아 사람들 구경을 하는 시간을 더 많이 채우고 돌아본 곳. 앞 정원들이 나에게는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다. 워낙 한국에서 스미스 소니언은 많이 소개가 되어 있어 와보니 보지 않아도 그대로이다. 넓은 광장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자전거를 타는 여유 있는 미국민들이 더 보고 싶은 대상이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의 88%인 1억 2400만점의 소장품이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있단다. 집살마은 다시태어나면 여행전문쪽에 종사하면 정말 좋아할 사람,
자전거 문화도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곳이다. 한국은 주로 산이 많아 mtb를 소유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곳은 로드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회의사당과 같은 공원처럼 구성되어진 곳.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잘닦여진 잔디와 사람들.
백악관
뱍악관정면에 위치한 피시오토 할머니 한국에서도 보았던 이 할머니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임에 틀림없다. 백악관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곳을 경찰들이 저지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다쳤다는 피시오토 할머니는 다시 이자리에서 반핵시위 등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다. 콘셉션 피시오토(Concepcion Picciotto)는 이자리에서 1981년부터 이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금도 시위를 하고 있다. 한국인이 다가서면 한국피켓을 들고 같이 사진도 담아준다. 약간의 돈을 건네주면 아마 그것으로 연명을 하는 가 보다.
한국은 곧 통일이 됩니다. 저 문구가 내 가슴을 조용히 때린다.
피시오토 할머니와 함께 하는 사람들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워싱턴 주변에 모두 위치 해 있다.
포토맥 강변에 로마의 판테온과 비슷하게 지은 제퍼슨 기념관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는데 링컨 기념관이나 모든 건축물들이 이렇게 대리석을 사용해서 로마건축을 본떠 만들어서 모두가 웅장하다고 할까?.
미국 독립선언서의 기초자이며 미국 3대 대통령이었으며 미국 건국에 큰 역할을 했던 토머스 제퍼슨 벽으로는 독립선언서가 씌여져 있다.
내가 갔을 적에는 공사를 한참 진행중이였는데 집사람이 나보고 이 건물안 구경을 하지 않고 밖에를 더 보냐고 건들어 본다. 주변환경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정원도 일본처럼 오밀조밀하지 않고 역시 대국처럼 만들어져 있다.
여경찰이라고 생각지 않으나 아마 제퍼슨 기념관을 지키는 분일텐데 약간의 나이와 배가 나온 모습이 나에게는 자유스러움을 가져다 주어서 한 컷.
한국참전 용사 기념비가 링컨 건물과 함께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 - 워싱턴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뜻깊은 말은 워싱턴의 링컨기념관 앞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의 한쪽에 새겨진 말이다.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은 일찍이 1995년 7월에 6.25 전쟁 4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시 조지 부시 대통령(아버지)이 추진했고 얼마후 클링턴 대통령 시기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오프닝에는 클링턴 미국대통령과 김영삼 대통령이 참석했다고 한다.
참전용사 기념공원은 6.25 전쟁 당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 병사 19명이 판초(우의)를 입고 M1 소총을 손에 쥔채, 혹은 무전기를 등에 멘채 전투대형으로 행군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실감을 더해주고 있다. 이 공원은 미국연방정부과 관리하는 전국의 370개 공원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어떤 마을이나 도시가 그냥 만들어 놓은 공원이 아니라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공원이다. 조형물의 제작은 2차 대전 참전용사인 프랭크 게이로드(Frank Gaylord)라는 사람이 맡았으며, 미국을 여행하면 이곳을 한번쯤 들려 경의를 표했으면 한다.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이 비로소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이어 얼마전에는 미국을 방문한 이대통령이 직접 이곳을 방문하여 헌화함으로서 바야흐로 많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지만 미국이 먼저 6.25를 잊지 말자고 하여 조성한 기념공원에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이 고마움을 표시하기 시작한 것은 참으로 다행이 아닐수 없다.
워싱턴 국회의사당앞에 마주하는 기념탑과 연결돤 링컨 기념관 그 경관이 탑과 연결되어져 있는 데 참으로 웅장하다.
워싱턴 내셔널몰(National Mall)에 있는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1922년 5월 30일 지정되었다.
미국의 1센트짜리 동전 뒷면과 5달러권 지폐 뒷면에 링컨기념관 그림이 실려 있는데 그리스 건출의 도리아실 열주가 받치고 있는 직사각형의 대리석 건물로 웅장하고 아름답다.
미국 5대 놀이공원중에 하나인 허쉬파크도 바로 이곳에 있다. 하여간...허쉬초코렛을 홍보하는 목적에서 초코렛월드를 만들었고 입장료는 없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약 3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허수 ㅣ타운은 허쉬 초코렛의 창시자 밀턴 허쉬가 설립한 허쉬 푸드 코퍼레이션에서 시작되었다. 1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세계 최대의 초코렛 전문회사인 허쉬는 경엉방침을 더덕 경영에 두고 있을 만큼 직원들의 근무환겨이 세게 어느 기업보다도 특출한 곳인데 내가 간 그곳은 온 세계의 건강을 헤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지 잠깐 구경하고 이곳을 떠나온다.
내자 미국에 있는 동안 있었던 뉴저지 주변 집들이다. 조용한 곳이며, 물가가 비싸고, 집값이 비싼 이곳에 한국인들이 제법 많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저력이 세계 어디에 가든 펼쳐 진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이 주변을 돌며 워킹도 하고, 뛰기도 하고 자전거로 주변을 자주 돌아보기도 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단순한 건축물이 많은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인테리어가 잘되어져 있기도 하다. 겉 구조물은 정말 단순한 형태의 집들이 거의가 대부분이다.
좌측 벽돌집은 한국에서라면 아주 짓기 쉬운 건축물이다. 그런데 주변환경이 좋아서 인지 자연과 잘 어울린다.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는 미국 뉴욕 주 뉴욕 맨해튼에 있는 도시 중심부의 공원이다. 해마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며 미국 전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영화나 TV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공원의 모습은 전 세계적으로 센트럴 파크를 유명 장소가 되는 데 일조하였다. 공원 전체의 관할은 개인 비영리단체인 센트럴 파크 관리위(the Central Park Conservancy)에서 담당하며 뉴욕시와 함께 관리한다.
공원은 북쪽으로 서부 110번 가(West 110th Stre), 남쪽으로 서부 59번 가(West 59th Street), 서쪽으로 센트럴 파크 서부(Central Park West) 동쪽으로 5번 가(Fifth Avenue)에 접해 있다. 한편 공원 주변에 있는 건물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난 뉴저지에서 이곳으로 자전거로 허드슨강을 돌아보고 한국에서 미국에 올적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이곳이여서 타임스퀘어를 거쳐 이곳에 도착했다. 정말 넓은 곳이다는 생각이 든다. 자전거로 돌아보는 동안 천국에 온 느낌이 들정도로 자유스러운 미국민들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같은 지구공간에서 24시간을 살지만 이렇게 다른 문화로 인한 우리와 달리 아름다운 환경과 자연 극장에 갈 필요가 없이 이곳에 있는 것만으로 눈이 즐겁고 내가 촌스럽게 느껴지는 마음이 들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다른 건축물이나 우리와 같지만 넓은 대지에 잘꾸며진 주변 환경과 자유를 마음껏 만끽하는 이분들을 보면서 자전거를 누워놓고 한동안 이곳에서 공원과 공원을 주변으로 보이는 건물을 바라보았다. 아무튼 미국에 와서 이곳을 옮으로서 난 이번 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렇게 보고 싶었던 곳을 약 2시간 지체하고 자전거로 속속들이 둘러보고 난 후 다시 허드슨강을 거쳐 워싱턴 브릿지롤 거쳐 뉴저지로 돌아간다. 이날 자전거로 돌아본 키로수는 약 150키로 였다. 덥고 땀이 흘리면서도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느라, 피곤한 줄도 모르고 돌아다녔다.
나이야가라 폭포를 가기위해서 뉴저지를 출발해서 약 10시간을 거쳐 차를 몰고 이곳에 도착했다. 이곳에 오늘 숙박을 할 예정이다. 그리 잘갖춰진 곳은 아니지만
화려한 뉴욕타임스퀘어주변 건물들
뉴저지주에서 약 1시간 30분 차를 몰고 주변에 주차한 후 오늘은 타임스퀘어를 보기 위해 도착했다. 여기 오기전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곳에서 멀리서나마 바라본다음
이곳을 다녀간 작은아들이 그리 볼 것이 없으니 타임스퀘어를 돌아보라고 권했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의 물결과 함께 세계 제일중심도시인 이곳은 말 그대로 시끌스럽다. 이제 한국인들이 어디를 간들 놀랄 곳은 없다. 단지 난 이곳을 보면서 그리 흥분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누누히 말하지만 자연환경에 대한 곳에 점수를 후하고 주고 싶고 사실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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