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홍콩공항
(2010.7.21)
홍콩에 도착했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후 주변을 돌아본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다.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3개월 전에 예매를 했는데도 논스톱이 없이 결국 경유를 해야만 하는데 역시 불편하다.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나는데 고생스럽다.
사진으로 지나간 흔적을 남기는 일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지나간 흔적을 다시 되새김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랄까?
내가 좋아 하는 날씨, 그래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홍콩 공항을
집사람이 지루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날씨 같이 대화도 하고 다음에는 등산복을 입고 여행을 할 계획이다.
등산복이 여행을 하거나 등산을 할 경우 훨 편안함을 주는 것을 이제 알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식사들을 한다. 그래도 공항에서 식사를 하는 것중 한국을 빼놓고는 이곳 홍콩공항에서 식사가
괜찮았다. 약간은 간간했지만 이번 미국여행을 통틀어 그래도 맛이 우리 입맛에 맞다.
국물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편. 국수가 들어있지만 독특한 맛이 지금도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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