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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딩(자유의여신상을 뒤로하고)3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0. 7.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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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을 뒤로하고

 

 

 

 

 

 

 

 

뉴욕에 들러 게획한 일정을 소화한 후 라이딩겸 여행을 한다.

시간과  여건이 주어지지 않아 이제 이곳에 오면서 내가 할일을 마친다음  여행을 시작한다. 앞오르는 자주 이런 기회가 마련될꺼라 생각해보면서

항상 뉴저지에서 출발해 뉴욕 등지를 돌아보고 있다. 오늘은 3일차 작은 아들이 말한 대로 자유의 여신상은 먼발치에서 바라보라고 해서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해서 보니 금새 해가 저문다. 자유의 여신상보다는 강가 카페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저녁노을을 끼고 연인들이  앉자 있는 모습들이 여유가 있어보인다.  

 

 

 

 

 

 

 

 

 

 

 

 

 

 

 왼쪽에 조그많게 솓아 있는 자유의 여신상보다 주변 모습이 더 아름답다.

낚시를 하는 모습에서 한국과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이곳은 한국처럼 덥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강가에서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더욱 볼거리로 다가온다.

 

 

 

 

 

 

 

 

 

 

 

 

 

 

 

 

 

 

 

 

 

 

강가에 기대어 연인들을 바라다 본다.  

 

 

 

 

 

 

 

좌측에 조그맣게 보이는 곳이 자유의 여신상

 

 

 

 

 

 

 

 

 

 

 

 

 

 

 

 

 

 

 

 

 

 

 

 

 

 

 

 

 

 

 

 

 

 

 

 

 

 

 

 

 

 

 

 

 뉴욕에 들리면 누구나 한번쯤 이곳을 들르고 싶어할 것이다.

이곳을 가려면 배터리파크 매표소에서<자유의 연신상>행 페리 티켓을 구입해야 하나 난 선착장에서 그냥 바라보려 한다.

이곳 저곳을 갈곳은 많고 해서 기웃거리다 보니 이곳에서 페리시간을 맞출 수 없기에 그리고 아들 말처럼 그냥 먼곳에서 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강가에서 페리가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섬에 자리 잡고 있는 여신상을 바라보는 것을 만족함.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의 조각가 바르톨디가 자신의 어머니를 모델로 해 만든 여신상은 92미터의 장엄한 모습을 보인다.

 

금새 밤이 되고 석양이 넘어가는 모습을 디카에 담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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