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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자전거모습들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0. 8. 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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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전거모습들

 

 

 

 

 

 

워싱턴브릿지를 넘어서 오는 뉴저지주 사람들 뉴욕국제공항에서 뉴저지주로 넘어가면서 보았던 그 모습의 사람들이 부러워

나도 빨리 넘어 뉴욕시로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만 있었던 이길을 나도 같이 넘어가고 있다. 바이크 프라이데이 자전거는 구경을 할 수 없고

전부가 로드자전거이다. 더 나아가 부러운 것은 자전거들이 다닐 수 있도록 도로가 전부 개설이 되어 있어 부럽구나라는 생각뿐.....

 

 

 

 

 

 

허드슨 강변을 끼고 달리는 사람들, 이길을 따라 조깅을 하는 분들과 관광을 하는 분들이 전부 이 작은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남여노소 할 것 없이 아이들까지 속살을 드러내놓고 달리는 모습은  아이고 부러워라.....

 

 

 

 

 

 

 

 

워싱턴 브릿지를 건너 마지막 구간에 오른쪽을 허드슨강쪽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이렇게 자전거 전용도로가 놓여져 있다.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계속 돌면 뉴욕시내로 들어가는

강변 도로가 나온다. 나 또한 GPS만 믿고 그냥 길을 제촉해서 따라간다.

 

 

 

 

 

 

위에서 처럼 돌아내려오면 지금 보이는 길을 만난다. 여기서 내가 바라보는 쪽으로 가면 뉴욕시내로 들어가는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처름에 가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헷갈릴 수 있는 코스이지만 난 괜찮다. 믿는 구석이 있어서 다행이다.

 

 

 

 

 

 

오른쪽에 우리나라처럼 좌판대를 설치하고 헴버거나 음료수와 물을 판매하는 곳에 도착하니

내 자전거를 보고 오... 바이크 프라이데이 하고 이야기 한다. 요앞에 있는 꼬마녀석도 만나고.

이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게 올바른 스포츠문화일 것이다.

 

 

 

 

 

센트럴파크에 도착해서 안으로 진입 중에 ...배트남이나 라오스 에서 사용하는 자전거를 여기서도 본다.

 

 

 

뉴옥 시내를 라이딩하면서 사진을 담아본다. 자전거 안장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자전거와 안장을 함께 열쇠로 걸어놓은 자전거

 

 

 

 

 

 센트럴 파크 공원안으로 진입하니 도로양옆에 잔디에 누워있는 사람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모두가 엉켜서 흇힉을 즐기고 있다. 약 1시간 동안 자전거로 센트럴파크 곳곳을

돌아본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앞 잔디광장 왼쪽에 국회의사당이 있고 오른쪽에 링컨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 .... 

 

 

 

 백악관앞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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