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9)
위에 사진과 아래 사진에서 보면 말레이국가의 인종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도 외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국민성이 유순한 것을 현장에서 많이 느낄 수 있다. 모두가 부끄러워하고 착하게 보인다. 여기에서 느낀점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환영을 보면서 이나라를 mtb를 가지고 방문해보려고 한다. 쿠알라룸프는 인구 120만 정도의 작은 도시이다. 우리나라 울산에 비해서는 크겠지만 아무튼 이곳에서의 설명으로는 크지 않으며, 도시에서 어느곳을 관광하더라도 결국 그 자리를 돌아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주 작은 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곳은 체육을 가르치는 말레이 학교이며, 이곳에서 보여주는 민속춤과 다양한 모습을 어느 무대에서 감상하는 것 보다 더 실감있게 보고 느끼고 나온다. 나올적에 환송을 해주는 이곳 학생들을 보면서 다양한 민족이 싸우지 않고 서로 감싸고 아껴주면서 이나라는 서서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