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11)
국립문화원에서 보여주는 공연 13개 부족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의 각 부족의 춤을 전부 보여주는 공연
문화원안에 있는 가게에서 바틱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데 이여인은 27살이라고 한다. 아래 사진에서 남자가 남편이며 현재 51세인데 이여인은 두번째 부인이라 한다.
수줍운 모습으로 내가 작업하고 있는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기를 권하니 처음에는 부끄러워 엉성한 포즈를 담음 아래사진....
현재 19살인 이슬람 여인, 나에게 다가와 친절하게 말을 거는데 아주 가벼운 대화는 하는데 더 필요한 이야기는 통역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음. 나의 나이를 묻고
통역이 그럼 결혼을 혹 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내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가능하다고 말하며, 내가 안아도 되는지 물으니 그렇다고 해서 사진에 담아봄.
문화원안에 모습
바틱 공장에 들러봄. 전통 말레이 옷을 구입하려 들렸는데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옷이 없어 이곳에서 구입을 하지 않고 나옴. 바틱은 인도네시아가 더욱 유명하며
세계적임 이곳에서 작업해서 만든 무늬들은 조금 촌스럽고해서 구입하지 않음.
마스지드 네가라 사원
1965년에 완성된 8천명 수용이 가능한 국립모스크. 푸른 별모양의 지붕을 갖는 현대적인 건축물로 높이73m의 미나렛이 우뚝 서있다. 신을 벗고 복장을 갖춰 계단을 올라 맨들맨들한 대리석바닥의 모스크의 안으로 들어가면 기둥사이로 바람이 불어와 무척 시원하다. 단 카펫이 깔린 예배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이슬람교도에 한한다.
위아래 사진들이 이 사원주변모습을 담음
마스지드 네가라 사원 내부의 모습
마스지드 네가라 사원 예배를 드리는 곳
나와 마주친 프랑스여인 두번만나 서로 눈 웃음으로 인사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