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말레이시아(6)

일상스케치

by artyou 2008. 8. 4. 18:17

본문

 

 

 

 

말레이시아(6)

 

 

 

 

말레이에서 둘째날 관광을 하면서 말레이의 수도인 쿠알라의 모습도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옴. 적도에 위치한 나라로서 천재지변이 거의 없는 나라임

이웃나라인 인도네이사 미얀마 등은 해일과 홍수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불행한 나라로 바라보는데 이곳 말레이는 이런 지변이 일어나지 않은

축복받는 나라임.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특히 팜나무에서 추출한 식용유 등과 주석이 이나라에서 제일 많이 생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인종 국가이면서도 인종간에 갈등이 거의 없는 나라이며 몇해 전 인종 폭동이 한번 일어난 경우는 중국계가 거의 상권을 장학하고

그 밑에 자기민족들이 종살이 하듯 지내는 것을 말레이 국민들의 분노로 이어져 폭동이 일어나고 난후에는 많은 정책이 말레이족에 대한 배려와

공무원 등은 전부 말레이 족으로 뽑고 있는 등 많은 개혁을 하고 있는 나라임을 알 수 있다. 내가 대한 국민성은 상당히 유순한 느낌을 느낀다.  

 

 

 

 

 

 

말레이시아 왕궁

 

커다란 대문,, 그리고 양쪽에 있는 경비병 

 

말레이시아에는 몇몇 주의 경우 주마다 왕이 있다. 또 그 전체 주를 통합한 말레이시아 전체의 왕이 있다. 아주 특이한 제도라는 생각이 든다. 말레이사아 전체의 왕은 한 명이나 그 후손이 계속하는 것이 아니고 돌아가면서 한다는 말도 들었는데

 

궁전이 너무 좁다”
말레이시아 새 왕궁 건설키로

사미 벨루 말레이시아 노동부 장관은 2009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비 4억 링깃의 새로운 궁전을 잘란 두타 (Jalan Duta)에 건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 왕궁은 1928년부터 사용된 현 왕궁(Istana Negera)을 대신하게 된다. 그는 “정부는 현 궁궐이 너무 비좁다고 결론을 내렸다.

 예를 들어 ‘발라이 롱 세리’ 궁전에서 연회가 펼쳐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회의실로 이용되기도 한다. 별도의 여유 공간이 없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 “산 정상 96.52 헥타르 부지에 새로운 궁궐을 지을 예정이다. 총 공사비로 4억 링깃, 완공은 2009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궁궐은 이슬람 건축양식과 말레이 건축 양식을 적절히 조화시킨 건축물이 될 전망이다.

 

규모는 이웃 국가들의 궁궐처럼 크지는 않지만 말레이시아에 적절한 규모로 지어진다는 계획이다.
사이 벨루 장관은 새 궁궐이 완공된 후에 현 왕궁의 운명은 총리부에 달려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왕족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사를 개진했다.

 

 

 

 

 

 

 

 

 

 

 

 

 

 

 

 

 

 

 

 

 

 

 

 

 

 

 

 

 

 

 

 

 

 

 

 

 

 

 

 

 

 

 

 

 

 

  

 

 

 

 

 

 

 

 

 

 

 

 

 

 

 

 

 

 

 

 

 

 

 

 

 

 

 

 

 

 

 

 

 

 

 

 

 

 

 

 

 

 

 

 

 

 

 이슬람사원

 

 

 

 

 

 

 

 

 

 

 

 

 

 

 

 

 

 

 

 

 

 

 

 이슬람교가 국교인 말레이시아에서는 사원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국립모스크가 바로 이곳이다. 멀리서봐도 독특한 외관이 이슬ㄹ마 사원임을 알려주고 있으며 말레이 방문 첫날 이곳에 들려 사원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국가행사로 인한 두번째 이곳을 찾아봄. 건축물이 상당히 예쁘고 성전안으로 들어가려면 반바지가 허용이 되지 않으며, 특히 님여모두 가운을 입어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허락됨.  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멋진 건축양식과 잘짜여진 실내는 참으로 아름다움.

 

평범한 지붕이 아닌 우산을 접어놓은 듯한 외관과 정면에 뾰족뾰족 튀어나온 분수대를 볼 수 있다. 외관부터 수려하다. 이곳을 방문하려면 살이 보이는 옷을 입어서도 안되고, 의상이 갖추지 않았을 경우에는 푸른색 천을 건내주며 이것을 입고 들어갈경우 허용이 됨. 온통대리석으로 덮인 내부 실내는 남자와 여자가 다른 공간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곳에서 남자는 우리나라와 달리 조금 달리 생활하고 있다. 안에는 커다란 원형공간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예배를 하고 끝의 문이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특히 여성은 남자들과 달리 아주 작은 공간에 칸막이를 해놓고 그속에서 예배를 올리고 있었다.

 

 

 

 

 

 

 

 

 

 

 

 국립모스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전경

 

 

 

 

 

 

 

 

 

 

 

 

 

 

 

 

 

 

 

 

 

 

 

 

 

 

 

 

 

 

 

 

 

 

 

 

 

 

 

 

 

 

 

 

 

 

 

 

 

 

 

 

'일상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이시아(8)  (0) 2008.08.04
말레이시아(7)  (0) 2008.08.04
말레이시아(5)  (0) 2008.08.04
말레이시아(4)  (0) 2008.08.04
말레이시아(3)  (0) 2008.08.0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