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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안면도 꽃지섬과 식물원

일상스케치

by artyou 2008. 1. 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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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안면도 꽃지섬과 식물원

 

 

 

 

 

                                                                                                                                                                         

 이곳 식물원은 개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전재산을 개인이 투자해 

                                                           

 

이곳을 담기위해서 절 2층으로

마침 많은분들이 절에서 수도를 하는데 조용히 촬영함.

 

 

서산에서 나오면서 들른 식물원에서 담은 연

 

 

 

 

 

 

 낮에는 꽃지섬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해안길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항상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할미.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듭니다. 2002년 국제꽃박람회 행사의 주 전시관이 있는 곳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사실 꽃지의 저녁노을을 담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지만 난 그리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구도이다.

운여해수욕장이 있는데 이름모를 섬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일품이다  그러나 내가간 그 시간대는 

 

 

 그냥 담아온다는 생각으로 그러나 저녁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 이곳에서 멀리 자연을 바라보면서 자연 풍광을 내가

가져가는 느낌을 속으로 간직하고 한참을 이곳에서 잠시 담고 아래 펜션으로 이동후 숙박후 다시 동해로 이동함. .

 

 

 

 한참을 기대한 이곳 에서의 촬영은 마음대로 마음과 같이 일기가 좋지않아 항상 사진을 핑계대고 여행을 하면서

좋은 점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꼭 사진으로만 담는다는 생각보단 마음속으로 담고 그 곳을 한참 기억이 되어 마음에 푸근함과 넉넉함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애 항상 자연은 그리 좋다.

 

 

이곳에 가면 펜션이 있는데 이곳에서 하루 숙박을 함 참고로 올려봄

 

안면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는 장꽁펜션은 아름다운 주변경관, 깔끔하고 예쁜 객실,
사람좋은 주인 아저씨, 찾아가기 쉬운 위치, ... 등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는
안면도의 대표 펜션이라고 할만하다. 봄에는 입구에서 부터 본관 앞 마당을 가득 메운
동백꽃 나무 밭이 볼꺼리이고, 가을에는 단지 곳곳에 물든 단풍나무가 또한 그렇다.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것은 어느 펜션이나 똑같지만, 마치 동해바다 같은 느낌을 주는
안면해수욕장의 겨울바다를 구경 하기위해 겨울에도 하루이틀 묵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장꽁펜션은 안면도에서 가장 크고 넓은 펜션이다.
입구에서 본관으로 이어지는 길 오른편에는 꽤 넓은 터에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다.
입구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 멀리서 작은 강아지 여러마리가 경주라도 하듯 달려나온다.

 

 

안내실, 본관, 신관, 별관 등 네개의 건물이 단지안에 뚝뚝 떨어져있다.

 

 

장꽁펜션 본관

 

 

가을이면 빨갛게 물드는 나무들 사이로 난 산책길을 따라가면 신관 건물이 나온다.

 

 

 

바닷가에서 조금 더 가까운 신관건물.

 

 

본관 옆 야외 바베큐장

 

 

신관에 있는 바베큐장은 모기장을 쳐 놓은게 이색적이다.
여름에 밖에서 고기를 구워 먹어도 모기 물릴 걱정은 없겠다.

 

 

 

서해바다를 떠올리는 짙은 회색의 갯벌을 떠올리기가 쉽지만
안면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로 뒤덮힌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방 문을 열고 들여다 보는 순간 세련되고 산뜻한 느낌에 기분이 뜰뜬다.

 

 

대부분의 객실은 원룸형이고, 각 객실마다 침대, 싱크대, 화장실, 베란다가 딸려있다.

 

 

한낮의 채광이 좋고, 베란다 창밖으로 백사장과 바다가 보인다.

 

 

욕실은 화장실과 샤워실 유리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다.

 

 

다른 꽃 이름의 객실인데 이 방에는 2인용 쇼파와 홈바가 있다.
각 객실마다 구조와 분위기가 다르다.

 

 

2인 이상의 가족을 위한 조금 더 큰 객실도 있다.

 

 

역시 창밖의 풍경이 좋을뿐 아니라 전망좋은 베란다에는 4인용 식탁과
선텐 베드가 놓여 있다.

 

 

본관은 지은지 조금 더 오래되어 신관의 객실들과는 또다른 분위기라며 안내를 해주신다.

 

 

대체로 신관의 객실보다 넓은 편이다.

 

 

복층으로 지어도 될만큼 천장이 높다.

 

 

 

 

본관 객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욕실을 꼽을 수 있는데,
월풀 욕조와 낮게 드리운 유리창이다.
욕조에 몸을 뉘이면 창밖으로 맑은 하늘과 바다가 보인다.

 

 

본관의 또다른 객실인데 역시 각 방마다 지어진 꽃 이름으로 연상되는 색감과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안면읍에서 승용차로 약 5분정도의 거리에 있어 장을 보기에도 좋고, 주변에는 경사진 길이
별로 없어 자전거로 근처를 돌아다니기에도 좋았다.
'장꽁'이라는 이름에 대해 주인 아저씨께 여쭤봤더니 젊은시절에 만화를 그렸었는데
그 만화의 주인공 이름이 장꽁이었다며 멋적게 웃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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