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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몬드베이에서 부산을 바라보며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5. 6.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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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밤을 보낼 낙동강오토캠핑장으로 가기전 부산 해운대에서 하루 유합니다.

부산은 그동안 자주 찾던 곳이고 다는 아니지만 지명도가 높은 곳은 다녀왔기에 여러곳을 돌아보는 것보단 부산내음을 느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아침 숙소에서 나와 많은 곳을 돌아다는 것 보단 여유 있는 모드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해운대 해변 데크에 의자를 설치하고 아침을 맞이, 주변 경관을 바라보면서  갈마님은 좋은데 사시는구나. 집사람보고 부산으로 이사하면 어때 하니 돌아오는 답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 ....

 

 

사람이 살면서 하고 싶은 것을 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추구하고 이뤄내고 했는데 주거지를 옮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아무튼 서울보다는 부산에 기거하고 싶은 충동이 많이 드는 곳.

해운대 데크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망중한을 즐깁니다. 좋군요. 오전과 오후를 보내다가 4시경 낙동강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하는 동안 해운대와 갈맷길과 다이야몬드베이에서 부산 광안리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망중한을 즐깁니다.

 

이곳에서 만난 27살 둘이서 전국일주 중인  두 청년을 만나는데 멋쟁이들 입니다. 내가 중간 중간 해봐서 아는데 쉬운일이 아닌데  

젊은이들이 한달넘게 전국을 일주하고 있는 중 부산 해운대 멋진 해변에서 일광욕이랄까 썬팅이랄까. 아무튼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이군요.

 

장비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아무리 봐도 쌍둥이 같기는한데 신체도 비슷하고 키도 그렇고 문신도 그렇고 아무튼 사고없이 ....

도시에 바로 근접해 해수욕장이 있다는 것은 부산이 얼마나 좋은 도시인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포인트

 

 

 

 

 

 

 

 

광안대교를 차로 통과해서 부산이기대길로 들어섭니다. 광안대교에서 부터 오륙도까지 걸어갔던 길을 다시 되새김해서 이 자리에 찾아와 쉬고 있습니다.

12시가 다되어 다이야몬드베이로 이동 맛있는  식사를 한 후 차를 마시고 아래장소에서 쉽니다. 평소에 봐 두었던 곳. 주변환경이 나를 이끌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가 인테리어를 참조하려고 많은 사진을 촬영해 옵니다.

맛도 담백하니 좋고.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이곳이 부산의 상징일텐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는 어느 포인트보단 일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객지사람이라 아직은 부산을 잘모르니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참조하려고 올려본 사진들.

 

 

 

 

 

 

 

환한 모습은 역시 보기자 좋은 ...

 

 

 

 

 

 

 

 

잘못 했드라면 이런 모습이 아닐 수도 있듯 아무튼 다행으로 수술이 잘되었다고 하니

많은 사진을 담아줍니다.

 

 

저도 끼어서 한장

 

 

 

 

 

 

연신 친구들하고 카톡 및 전화가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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