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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한강 새재 오천길 자전거종주(2015.5.17-19) 둘째날 한강일부 새재일부

MTB & motocycle

by artyou 2015. 5. 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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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자전거길 중에 아라뱃길하고 한강길은 귀족길이라 말하고 싶군요. 아무래도 서울 수도여서 아직은 완벽하지 않지만 화장실에서 부터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하면 고급스럽다 할까. 이곳에서 야영을 하는데 자전거로 새벽에도 달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캠핑을 하거나 비박을 할 경우 한가지 공통점은 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수면을 취하려는데 상당히 거스리는 소리인데 캠핑을 가거나 아무튼 꿩이 우는 소리인지 소리가 엄청크고 새벽내내 소리를 냅니다. 한강에서도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자전거로 달리는데 약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날아오르고 그만큼 자연이 일부와 달리 회복이 되었다고 할까. 

 

아라뱃길을 지나 반포에 도착 다시 버스로 충주시외버스 터미널에 이동해서 충주댐부터 시작하는 새재길을 따라 행촌인증부스가 시작하는 오천길로 갑니다. 

 

 

충주댐에서 수안보까지 달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주변 환경이 좋지 않더군요. 아름다운길 북한강 한강을 다녀와서 인지 길다운 길이 아니고 그나마 자전거가 지나다릴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지도 않고, 중간 중간 화장실조차도 구비되지 않은 것을 보니 새재길 일부구간과 오천길은 왜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팔봉교야영지를 지나 돌고개 수안보까지 그냥 달리는 길에 불과햐서 인지 다른 곳과 달리 피곤이 더해지는 느낌

 

그래도 한강은 귀족길

 

 

 

 

 

 

비행이 착륙하는 소리에 이곳 금방이 김포공항이 있는가 봅니다. 가기전 이곳 꽃이 핀 지점이 캠핑장이 보이고

 

 

 

 

 

정말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아라 한강갑문이 보이고

 

 

 

 

 

 

 

 

 

서울한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울분들은 공기가 나쁜 반면 이렇게 시설이 좋은 곳이 많아서 좋을 겁니다.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한강일부 구간을 마치고 강남터미널에서 충주로 이동합니다.

새재코스 

지루한 길 사진을 담을 만한 장소도 없고 지루한 길을 내내 달리기만 합니다. 

화장실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연결된 길도 마을로 이어 놓았는데 아무 의미도 없는 등 무성의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고 아무튼 이곳 구간은 쉬지 않고 다릴뿐 사진을 찍을 생각조차도 들지 않았던

 

 

 

 

 

 

 

 

 

 

새재길에서 제일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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