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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라이딩(2015.3.15)

MTB & motocycle

by artyou 2015. 3.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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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대전 못미쳐 유성까지 거리가 83키로 이니 거의 대전을 간 거리

업힐과 다운힐이 반복되는 구간을 달린다는 것은 그만큼 체력 소모가 많아야되고

그래서 굳이 산행과 라이딩을 개인적으로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자전거가 더 힘듬이 조금 더하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반부를 살펴보면 업힐 다운힐이 조밀하게 나타납니다. 상당히 가파른 구간이 있고

 

이 녀석때문에 다치기도 하고, 또한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데

아무튼 잘 다루어야 하고 조심해야 하고 너무 앞서가도 안되고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되는데 문제는 로드라 위험이 더 노출되는

 

 

 

오랫만에 합동라이딩을 나선다. 그동안 집사람 혼자 놓아 두고 다른 곳을 기웃거리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해서 또한

작년에 겪었던 운동중독이란 의사의 병명을 듣고 너무 과한 체력소모는 하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 장거리를 달려봅니다. 87키로는 거리상으로 그리 많은 거리가 아니지만 오늘 코스는  새로 생긴 도로로 진입해서 그런지

제법  업힐 구간이 많아 체력소모를 요구하고 있어 그래도 아름다운 코스, 로드자전거는 기어비가 낮아  오르막에서는 

상당히 고전하지만 그래도 선두를 꾸준히  달릴 수 있는 것은 자전거가 그만큼 소화를 해주기에

그래도 젊은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는 것을 보니 아직 체력이 괜찮은  것 같은데. 그래도 조심스럽게 달리고

 

 

18명이 참가 몇달만에 체력을 체크해보고

그러나 조심 조심 과유불급이란 단어를 항상 기억하며

스타트를 한 후 제일 먼저 집으로 돌아옵니다. 할일이 있어서 

 

 

 

 

18명 중에 여성분이 두분 한분은 항상 선두에서 달리는 것을 보면 요즈음 여성분들의 체력이 남성 못지 않다는 것을 자전거 동우회를

통해서 느끼는데 안따깝게 사고가 발생. 내리막길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전거에서 옆으로 떨어졌다. 많은 곳을 다친 것 같은데 그나마

헬멧을 착용했으니 다행이라 하지만 과거에 사고를 당해보니 안한것것 보단 나은 경우이지만

믿을 수 없다. 넘어져 일어난 순간 머리를 잡는 것을 보니 그나마 착용을 하지 않았더라면 엉청난 사고가 발생했을텐데.

그러나 넘어지면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팔굼치인데 팔을 잡고 아퍼하는 모습이  많이 다쳤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 또한 자전거로 몇번 사고를 경험했기에 팔굼치 보호대를 항상 하고 다니는데

모터사이클용으로 무장하고 넘어진 경우가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다는 것, 동우회 회원들은 이런 장비를 착용하지 않는다. 본적이 없다. 

난 어깨 보호대와 등보호대 겸용도 착용하고  라이딩을 한다. 오늘 사고를 보면서 사고는 언제나 발생하며

 자전거 사고로 1년에 사망숫자가 200명이 넘는다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

 

 

가민 GPS거리계 : 40.85 본트레거속도계 거리 :40.7 거의 동일한 수치 그렇다면 GPS가 정확성을 가진 기기

 

허름하게 보이는 화계동가든 밖에서 보면 허름한 가든처럼 보이는데 음식을 먹어보고 놀랬다.

유명한 음식점에서도 이런 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난 음식점에 들어가면 반찬맛을 보면 그집 음식맛을 가늠한다. 

나물이  나오고 먹어보니 놀랍다.

 

그리고 뒤이어 나온 메기탕 캬 맛있다.

모든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한다.

정말 촌스럽게 생긴 아주머니의 손맛은 가히 일품

오늘 라이딩하는 도중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집 이름이 화계동 가든

 

지도화면을 클릭하면서 위치를 확인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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