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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2014.6.7)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14. 6.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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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94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1971년 12월 이 산과 주변지역 일대를 포함한 총면적 42.22㎢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서쪽 기슭에 금산사가 있으며, 그 경내에는 금산사미륵전(국보 제62호)·노주(露柱 : 보물 제22호)·석련대(石蓮臺 : 보물 제23호)·혜덕왕사진응탑비(慧德王師眞應塔碑 : 보물 제24호)·5층석탑(五層石塔 : 보물 제25호)·석종(石鍾 : 보물 제26호)·6각다층석탑(六角多層石塔 : 보물 제27호)·당간지주(幢竿支柱 : 보물 제28호)·대장전(大藏殿 : 보물 제827호)·석등(石燈 : 보물 제828호) 등의 문화재가 있는데 전주에서는 자주 가보는 지역이기고 하지만 요즈음에는 타 지역 산악회에서도 많이 찾아서 주말이면 산행인파로 활기를 띤다고 할까. 

 

 

 

 

 

나에게는 보배스러운 모악산 나의 건강을 이곳에서 찾고 있으니 정말 고마운

산이기도 하다. 

 

 

 

 

 

  송신탑 지붕이 정상기점, 이곳 위에서 내려다 본 사진 

 

 

 

 

 

 

 

  이곳 송신탑은 여러 역할을 하는 곳 한때는 철거를 위한 시위를 하기도 했지만 난 인정하지 않았다.

전주의 tv및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이곳을 철거하자고 야단이니 아무리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인간에게 유익한 편의시설이라는 점에서  

 

 

 

 

 

 

요즈음 비박을 자제하는 이유는  정상에서 먹거리 문화의 실종. 과한 술. 소란스러움. 데시빌이 높은 음악감상 등

조용하고 소란스럽지 않고, 진정 산의 정기를 받으며, 편안한 상태를 위해 산을 찾지만  정도를 벗어난 일련의 행위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아지면 그만큼 부담스럽고 조용히 흔적없이 산을 올라야 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고 하산을 해야 한다.

 

 

 

 

 

 산행시작점에 이렇게 꽃을 볼 수 있어 좋다.

오늘은 모악산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 사진을 담아본다.

점차 개선되어가는 시설로 인해 산을 통해서 더욱 관계설정을 위해 커피점 등이 들어서고 있다.

 잘 운영이 될지 모르지만 아무튼 여러가지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 저곳으로 이어진 정상길은 서 있는 장소에서 아래로 내려가 왼쪽으로 진행하면 금산사 절이 나오고. 고즈넉한 이곳 금산사는

자주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전주는 공단이 다른 도시보다 적고 사람들이 벌고 쓰고 하기에는 부족한 일거리와 시설들이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도시라는 사실 공장이 많고, 산업시설들이 많은 경우 공기질에서 부터 여러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텐데 조용하고 음식에서 부터

살기 좋은 고을이기도 하며, 특히 모악산은 그 대표적인 쉼터라는 생각이 든다. 

 

 

 

 

 

 

 

 

 

 계속 늘어나는 커피숍

갑자기 앵글에 담고 싶은  

 

 

 

 

 

 

 

   모악산 정상을 산행한 후 하산길 끝에 위치한  커피숍

산 정상에서 있으면 그리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고

이렇게 산행을 하고 나면 일주일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기에

한주도 거르지 않고 모악산이 아니면 또 다른 산을 찾는다.

 

 

2014, 6.14일 다시 찾은 모악산

그리고 6. 15일 불재라이딩

 

 

 

 

 

 

모악산 산행기록(원점산행)

 

 

 

 

 

 

 

 

두 기록을 한번 비교해 보시면 재미있는데 결과가 나오는데
산행은 모악산은 도상거리가 5.4km인데 칼로리 소비가 1661 kal 이고

자전거는 라이딩거리가 18.5km인데 칼로리 소비가 900
특히 자전거는 업힐구간이 있어 힘들게 올라야 하는 숨가픈 구간이 있는데도
정확한 수치인지 몰라도 칼로리 소비가 낮다는 것을 참조 할 수 있는 수치

 

 

 

https://www.ipor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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