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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2014.5.4)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14. 5.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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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 많은 산을 접했는데 비슬산을 산행하면서 너무 아름다워 넋을 놓을 정도라고 표현하고 싶은 산. 이곳에 집을 짓고 산다면 난 200년은 살 것 같다는 생각을 비슬산을 참꽃군락지를 보면서 느낀다. 산이 아니라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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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비박 장바를 싣고 토요일 경주를 거쳐 일요일 비슬산 비박을 하러 했는데 일기예보가 비를 동반한 강한바람이라해서

비박대신 일반 산행을 하고 온다. 그러나 와서보니 일기예보가 아무래도 혼란을 준 것 같은데 아무튼

산행하는 내내 너무 아름다운 비슬산으로 인해 그 충만감은 산행내내 느끼며. 

 

여행과 산행을 병행할때 집에서처럼 준비를 못하니 한끼 정도 해결하는데는 그만인 발열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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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에서 길을 잃을 염려는 없지만 하산할때 계곡부근에서 앞 선동자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한참을 헤매고 있다. 뒤

따라간 집사람과 난 바로 정상로를 찾아 진입한다. 이가 없음 잇몸이라지만 아무튼   초행산행이라 해도

트랙을 저장하여 산행을 하면 어느산이든 문제가 없다.

 

 

 

 gps를 보니 5.29키로 지점에서 식사. 오늘 산행거리는 10.3키로

여기서 조금 가면 대견사지 오랜동안 산과 가까이 하면서 이제 스타일도 많이 변했다. 좋은 장소가 있으면 그곳에서 한참을 유한다.

코스별로 달리듯이 주마간산처럼 하는 산행보단 너무 아름다운 곳이 있음 그 자리에서 유유낙낙 한다. . 

 

이곳 주변이 넘 멋지고 아름다워서 한참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비슬산이 이렇게 아름다울줄은 몰랐는데

 

 

 

 

 

 

 

 

 

 

 

 

 

 

 

 

 

 

 

 

 

 트랙거리 10.3키로

 

 

 

 

 

 

 

 

 

연후가 4일 이어지는 동안 5.3일날은 경주 4일은 대구 비슬산

 

 

이번 나들이도 역시 산행이 중점이고 그 대상은 비슬산

작은 국토에서 갈 곳이 없어서 인지 석굴암가는길은 차로 정체되어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등 이제 대한민국은 어느곳이든 가는 곳마다 만원인 것 같다.

 

석굴암 가기전 불국사는 주차를 할 수 없어 주차요원의 지시로 석굴암으로 그리고 다시 불국사로 돌아오는데 사람들로 인산인해, 

아무튼 사람들로 인해 도저히 관광을 할 수 없을 정도.

 

 

 

 

 

 

 

 

 

 

 

 

 

 

 

 

 

 

 

 

 

 

 

 

 

 

대구에 들러 매장으로 가서 설명을 한참듣고 뭐가 문제인지 살펴본다. 요즈음 관심을 가지고 보는 물건. 아직도 여러부분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더 활성화 되어야 구매하는데 편하고 사후 문제도 쉬워진다.

 

 

 

 

 

 

http://mille2012.tistory.com/entry/%EB%B9%84%EC%8A%AC%EC%82%B02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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