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돌탑(2014.4.6)

 

 

 

작은 국토에 비해 많은 인구 삼면이 바다. 위로는 우리민족이지만 상대못할 정권으로 가로막혀 있고. 독안에 갇힌 속에서 영마끼가 다분한 우리 국민들 갈곳이 없군요.

설사 위로 올라간다고 해도 그리 반가운 나라들이 아닌 중국과 러시아 그렇지만 북쪽이 열린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갈수록 취미활동이 늘어나고 레저에서 부터 나들이 까지 우리가 즐기고자 하는 문화가 환경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 돌아보면서 갑자기 외국여행 특히 미국여행이 자주 떠오른다.

잘 가꾸어진 주변환경 주변 전부가 너무 넉넉하고 아름다운 그런 곳에 아무리 달려도 아무리 쯏아다녀도 가본 곳을 다시 찾을 일은 없는 광활한 국토에 비해 우리국민들 정말 작은 국토에 갈곳이 없다. 툭 트인 넓은 대지에 달리는 기분을 느낄 만한 곳도 없는

 

 

가본 곳을 또 다시 찾는 작은국토에 산이나 들 관광지라면 여기 저기 인파가 몰려든다. 오늘 이곳 마이산 사람으로 인산인해. 사람에 부딪칠 정도로 만원. 이곳은 아마 지척에 있어 10여차례 이상 다녀갔던 곳이지만  다시 찾았으니 이만큼 갈 곳이 없는 작은 국토 방향을 틀어 소양으로 벚꽃으로 유명하지만 벚꽃도 옛날말 갈곳 없는 시절 다녔던 곳 벚꽃 구경을 하러 가는 게 아니고 오스갤러리에서 커피한잔하러 갔는데 이곳도 차로 완전불통 오토바이여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음 오히려 스트레스가 역류해 올 그런 모습들  앉을 자리가 없다. 엄청 큰 장소인데도. 

 

 

 

 

 

 

 

토요일은 모악산(792m)등산 일요일은 30키로 자전거 라이딩 산 정상에 위치한 불재 정상을 약 30키로 라이딩을 오전에 한 후

오후 모터사이클로 진안 마이산 돌탑을 거쳐 

 

모터사이클의 매력은 아무리 정체가 되어도 개의치않고 달릴 수 있고 빠져나올 수 있어 좋은

오늘 차로 이 구간을 다녔다면 아마 늦은 시간에 집에 귀가 했을텐데

 

 

오스 갤러리에 들려 커피한잔, 한잔에 8,000원 밥값보다 비싸군요. 메뚜기도 한철이라 지만  

 

 

 

 

 

 

나이가 젊다고요, 나이가 들었나요. 사는 게 뭐 그리 대단한가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구차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주인공처럼 살아가길 원하나요. 자기가 노력한만큼 작은 여유를 가지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지려고 하면 끝이 없고, 모으려고 해도 끝이 없고, 작은 꿈을 가지고 그보단 좀 더 크게 만족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 
 

 

 

 

소양 오스갤러리 가끔 들리는 곳.

 

 

 

위험하다고요. 위험하지요. 조심한다고요. 조심하지요. 그러나 조심만 가지고 안됩니다. 언제 무슨일이 내앞에 펼쳐질지 모르지요. 쌍방이 싸인이 맞아야 합니다. 덤벼들거든요.

그러나 웅크리고 살아갈 수 만은  없지요. 도전하는 겁니다. 그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기계도 멈추는 경우가 있고 살다가

어려움도 닥쳐오거늘 심장은 상당히 오랜동안 뛰고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그래서 사람처럼 대단한 동물은 없습니다. 심장이 움직일때

꼭 이런 모습만이 여유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냥 여유를 더 부려봅니다.

 

 

 

 

오스갤러리 건축미가 있는 곳  보이는 것 처럼 제법

건축미를 갖워놓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더군요. 건물과 건물을 이은 부분이 석면스레이트로 되어 있어서 이 정도 건물에 석면 스레이트 마감이라니 

 

 

소양 오스 갤러리 장소 gps

 

 

 

 

 

 

 

 

 

소양에서 다시 전주로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린 상태

 움직이질 못합니다.  그러나 이때 모터사이클은 그 희열을 줍니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때가 이럴때. 

 

 

 

 

 

 

 

 

 

 

 

 

 

http://www.techbuy.com.au/p/213302/TABLETPC_IPAD_3_ACCESSORIES/Deepcool/Zignum_i-Cozy.asp

http://www.i-tech.com.au/products/141158_Zignum_I_Cozy_Multifunctional_iPad.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