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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4. 1.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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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들 히말라야

 

 

내가 등산을 하면서 제일 신경을 쓰고 구입하는 것이 등산화인데 공룡능선이나 장거리 산행에서 무거운 박배낭이나 일반 배낭을 메고 장시간

산행을 하면서 집에 돌아와도 전혀 무릎이나 다리에 조금치도 피로감을 느끼지 못한다. 그만큼 피로감이 없다고 느끼는 것은 역시 등산화라고 말한다.

처음 등산을 시작하면서 값싼 등산화를 신고 다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초보라서 그렇지만 그 이후로는 등산에 대해 알즈음 제일먼저 신경을 썼던 것이 등산화.

등산화는 역시 메이커마다 특색이 있는데 가격이 높으면 그 값어치를 분명이 하는 게 등산화이기도 한 부분 마인들 히말라야 발에 철썩 달라붙어 있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 아무튼 신뢰감이 엄청가는 등산화인 것은 분명하다. 메모리 폼 기능이 있어 구입하고 난 후 자신의 발에 맞춰서 신발자체가 자세를 잡는 기능이 있는 제품

 

 한바그 알래스카

 

잠발란이나 마인들보다는 볼이 약간 느슨한 느낌이 나는데 역시 좋은 신발이다. 앞이 다른 등산화와 달리 휘어진 유선형을 띠고 있어서 인지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등산화이기도 하다. 이 신발은 등산을 할때 보단 평소 편안한 등산복 복장으로 나들이 할 경우 즐겨 신는다. 아주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신발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점수를 준다면 마인들보다는 약간 아래이지만 또 다른 편안함을 가져다 주는 아주 좋은 신발이다. 

 

 잠발란 GTRR

 

편안한 신발이다. 다른 신발과는 달리 처음 산을 오를때는 특이하게 약간의 적응시간이 필요한데 나에게는 약간의 불편함을 주지만 약 30분 정도 지나면

편안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된다. 그러나 발목이 조금 짧아서 그만큼 편안한데 자주 신고 등산을 하는데 아주 편안함을 역시 주는 신발이다.

 

트랙스타(국내산이 아니고 이태리산으로 되어 있다. 외국에서 구입한 신발)

 

이 신발은 참으로 특이한 신발이다 .처음 이 신발은 몇번의 엄지 발톱을 멍들게 하기도 했는데 등산하는 내내 발톱에 영향을 준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발톱이 몇번 멍이 들게 한 신발인데 장거리에 강해서 제일 자주 신은 등산화이다. 국내에서는 이런 모양의 신발을 한번도 찾아볼 수 없다. 있다면 다시 구입하고 싶은데 그 튼튼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실전에 제일 많이 신는다. 왠지 불편함을 주는데도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신발  구입할 수 있다면 재구입을 하고 싶은데

 

아쿠

 

이 제품은 다른 등산화와는 달리 볼이 넓다. 그래서 약간 헐렁한 느낌이 드는데 공룡능선을 넘는데 영하 20을 넘어서는 눈길을 15시간 정도 산행을 하는 동안

눈이 신발안으로 들어와 신발이 젖은 상황에서 전혀 발이 시럽지 않게 산행을 한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방수기능은 어느것이나 좋지만 지금도 방수기능은 탁월하다. 그러나 마인들이나 한바그 등 다른 신발에 비해 볼이 약간 넓어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외에 몇벌의 등산화가 더 있지만 지금은 사용치 않고 있는데 등산화는 위급으로 올라가면 아래급으로 절대로 내려올 수 없음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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