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일이 있어 멀리 가지 못하고 일요일 모악산을 찾습니다.
전주에서 가장 소중한 모악산을 다녀옵니다. 아름답고 주변 환경이 아름다운 이곳은 전주 시민의 건강을
찾아주는 귀중한 산이기도 합니다. 문화시설 건강시설 등이 잘 갖추어진 이곳은 전주의 명소
오늘 등산객들이 정말 많군요. 고무적인 일.
들머리에 커피점도 보이고. 주차장은 항상 만원사태
오르는 초입구간은 이렇게 게곡을 끼고 산행을 ..
쉼터
수왕사까지는 그냥 가는데 이제는 더 널널한 등산을 합니다.
수왕사
어느 분들은 1000미터가 넘는 산보다 이곳 모악산을 오를적 마다 더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사실 그렇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게 사실이지요.
과거에는 이런 시설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데 외국에 나가면 이렇게 갖춰진 시설을 보면 부러워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국력이 높아지면서 ....
저 속에 속해 있지 않고 보기만 해도 뿌듯합니다.
나라가 부강해지면 국민들이 편히 쉽게 레져나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선진국으로 가는 길 일겁니다.
잘 갖춰진 화장실
한국의 보물 화장실 문화가 선진화되었다는 것.
구미당음식점
모악산을 산행하고 나면
이곳에서 점심을 하거나 저녁을 하는데 고기를 먹지 않은 나로서는 주메뉴에 속하는 추어탕 시레기국 등이 이곳의 주 메뉴
가지수는 다양치 않으나, 돼지고기 훈제와 야채 등은 다음에 한번 시식해보기로 하고.
첫째 깨끗함이 주 선택조건의 음식점이다. 음식이 까끗해서 그리고 잘 꾸며진 실내
후식으로는 계란, 방울도마도, 식혜. 콩등을 볶아서 셀프로 먹을 수 있다. 가격에 비해 서비스가 좋은 음식점 구미당
추어탕에 들깨를 조금 넣고, 후추를 몽땅 넣은...
어행을 하다 보면 정말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 머리속에 기억이 되는데
이곳 식당도 그 속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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