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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느우라인 압력밥솥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6. 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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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모악산 산행으로 가볍게 등산을 했다.

 

그리고 쇼핑겸 또 지리산악에 집사람과 같이 등산용품 몇가지를 구하러 나간다. 집사람이 압력밥솥을 구하자고 제안을 하는 바람에

얼마전 까지는 산행을 혼자 했는데 이제 이렇게 나서 주니 고마울따름 구입하고 싶은데로 구입하도록 해줍니다.

 

등산장비들이 구입하다 보면 소소한 것도 구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편하게 산행을 하려면 구입해야하는 것들 중에 오늘은 샌들. 물속에서 신을 수 있는 등산화. 디팩보강. 2키로 전자저울. 등 등 그 중에 압력밥솥 등 요즈음 인터넷이 있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관계로 이미 소개되었지만 스노우라인의 압력밥솥 이 제품을 소개받아 구입한다. 크기는 코펠적당한 크기 정도.

 

굳이 이런 장비를 구입해야 되나 하고 미뤘는데 그냥 햇반으로 처리하려고 했지만  결국 구입합니다. 

먹는문제가 제일 골치,햇반 제일 작은 사이즈가 집에서 전자저울로 달아보니 210그램이니 박을 할 경우 3-4개 정도(2명) 가져가는데 그 무게도  800그램을 넘는다.  그리고  햇반이 불편한 경우도 있다. 밥을 제대로 먹으려면 다시 코펠에 물을 넣고 끓여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물을  쓸데없이 소모한다는 것.

이번 구입한 밥솥은 2-3인용 816그램이라고 설명서에 나와 있어 집에서 전자저울로 재보니 그대로 이고. 밥맛은 좋겠지만 그만큼 무게와 부피가 차지 하는 이유로 구입을 보류했지만 결국. 대신 햇반은 먹으면 그만큼 무게가 줄어드는 대신 압력솥은 무게가 그대로 라는 점.

 

 

손잡이가 밥을 할적에는 펼치고 그리고 배낭에 넣을때는 접어서

아래 손잡이도 밥을 할적에 펼치고, 이동할 경우 아래로 내려 집에 넣는다.

 

 

원래 식사량이 적으니 4인분이 넉넉히 나온다고 설명은 하는데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좋다고 댓글을 달아놓으니 그러리라 믿고

 

과거에 이런 비박을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여기까지 운동을 끊임없이 해오면서 지금으로 전이가 되 버렸지만 아주 잘했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데

그런데 좋은 현상은 집사람이 이제 적극적으로 따라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함께 한다는 것 아주 어려운데 처음 등산을 기피해서 항상 혼자 다녔는데 이제는 같이 하니 좋은 점이 많은 것도 사실.

그동안 산행을 한답시고 그리고 비박을 한답시고 참 많은 것 짜짤할 것 들을 사서 날랐다. 처음에는 집사람의  눈초리가 긍정적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니다. 밥솥도 결국 아내가 결정했지만.

 

 

밥을 할적에는 이렇게 펼치고 사용.

 

 

아래 글은 사용한 분의 설명을  스크랩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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