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이트 상그릴라 3쉘터 다음으로 구입한 몽벨 스텔라릿지 4형텐트
집사람과 함께 비박을 하는 관계로 텐트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일단 가벼워야 한다는 사실이 먼저이지만 여러가지 고려 해야 한다는 것을 비박을 통해서 느껴서 구입을 한 텐트인데
무거운 배낭을 메고 가려면 무게를 줄여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가면 무게감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전 잠자리에 우선을 둡니다만, 삶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는 불편함이 많거든요. 크다하지만 부부가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텐트는 쳐다보지 않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이점이 참 많은 텐트입니다.
인터그랄 MK3는 정말 좋은 텐트임에는 맞지만 두사람이 사용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텐트가 두사람이 누우면 딱 맞는데 비박장비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신발에서 부터 배낭 등을 보관하는 것 등이 불편합니다. 겨울비박은 많은 장비를 더 챙겨야 하는 관계로 부피및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사실 특별 주문하여 인터그랄본사에서 양문을 만들고 배지터블를 사용하지만
배지터블이 큰문쪽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 출입 등이 조금은 불편한 사실 그라운트 시트까지 약 150만원이 들었지만 아무튼 두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아주 불편하다는 것을 그러나 혼자 사용한다면 아주 좋습니다. (무게는 2.4키로)텐트 자체는 2키로 미만이지만 그라운드 시트 배지터블가지 포함하면 ..
그리고 힐레베르그 텐트는 솔로이므로 겨울 비박사용시에 매니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100점을 주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좋은 텐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좁아서 잘 사용치 않습니다. 이것은 솔로이므로 해당사항이 없고 그래서 다시 구입을 한 고라이트 3쉘터는 겨울에는 주방으로 3계절은 텐트로 사용하려고 모기장이 있는 완전세트로 구입을 했습니다만. 이 또한 나의 성격상 조금은 불편함이 있어서 여러 생각끝에 몽벨을 구입하게 됩니다. 사실 몽벨 텐트를 매니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텐트인데 3인용을 구입하려다가 아무래도 4형을 구입하는 게 나을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텐트설치가 일단 편하고 후라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비박을 해보면 알게 됩니다. 물론 고가의 텐트들이 후라이가 없는 텐트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후라이가 있으므로 해서 좋은 장점이 많다는 사실과(우중에 그 효력을 발휘하며, 특히 4형텐트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집사람과 편안히 그리고 텐트안에서 취사가 가능할 정도로 크며, 아주 편안한 잠자리를 느낄 수 있어서 라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겨울비박보단 삼계절은 장비가 적어지고 무게가 적어지므로 불과 300그램 정도 업되는 정도는 그리 불편하지 않고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주 만족한 상태로 사용하리라 봅니다. 비박 경험상.....
대형텐트 4인용텐트가 2.7키로이니 가벼운 텐트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힐레베르그 솔로가 2.4키로 mk3가 전체무게 2.4키로 이들텐트보단 조금 무겁고.
요즈음 파이네라는 텐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텐트는 mk3와 비슷한 형태라서 아직은 눈길이 가지 않는데. 2-3인용 무게가 2키로 이니 가볍기는 하나 그리 썩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사실 이런 텐트는 침낭하나값도 안되는 것이므로 그리 구입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거의 인터그랄 텐트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아직은 매력을 갖지 못함.
[구성] 텐트 본체1, 플라이시트1, 본체 폴2, 텐션 네트4, 팩12, 폴 응급보수용 파이프1
오토텐셔닝 플라이
일라스틱 코드와 강한 금속제 훅을 그로밋&스트랩 (GROMMET&STRAP) 노란색의 스트랩을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그로밋에 폴대를 끼울 수 있음
나사형식이라 폴대에서 빠지지 않음 플라이시트 지퍼 텐션이 가해져도 쉽게 열리지 않음 러버그립(RUBBER GRIP)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폴엔드에 러버 그립 장착 비슬론지퍼&플랩 플랩 표면에는 좀 더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여 지퍼 개폐 시 원단이 끼이지 않도록 함 이너포켓
바닥의 모서리 심실링 처리 토글 스트랩 접합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심실링 처리하여 탁월한 방수성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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