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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스텔라릿지 4형

등산제품구입과 사용기

by artyou 2012. 5. 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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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이트 상그릴라 3쉘터 다음으로 구입한 몽벨 스텔라릿지 4형텐트

집사람과  함께 비박을 하는 관계로 텐트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일단 가벼워야 한다는 사실이 먼저이지만 여러가지 고려 해야 한다는 것을 비박을 통해서 느껴서 구입을 한 텐트인데

무거운 배낭을 메고 가려면 무게를 줄여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천천히 즐기면서 가면 무게감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전 잠자리에 우선을 둡니다만, 삶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는 불편함이 많거든요. 크다하지만 부부가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텐트는 쳐다보지 않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이점이 참 많은 텐트입니다.

인터그랄 MK3는 정말 좋은 텐트임에는 맞지만 두사람이 사용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텐트가 두사람이 누우면 딱 맞는데 비박장비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신발에서 부터 배낭 등을 보관하는 것 등이 불편합니다. 겨울비박은 많은 장비를 더 챙겨야 하는 관계로 부피및 무게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사실 특별 주문하여 인터그랄본사에서 양문을 만들고 배지터블를 사용하지만

배지터블이 큰문쪽으로 향해 있기 때문에 출입 등이 조금은 불편한 사실 그라운트 시트까지 약 150만원이 들었지만 아무튼 두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아주 불편하다는 것을 그러나 혼자 사용한다면 아주 좋습니다. (무게는 2.4키로)텐트 자체는 2키로 미만이지만 그라운드 시트 배지터블가지 포함하면 ..

 

그리고 힐레베르그 텐트는 솔로이므로 겨울 비박사용시에 매니아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100점을 주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좋은 텐트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좁아서 잘 사용치 않습니다. 이것은 솔로이므로 해당사항이 없고 그래서 다시 구입을 한 고라이트 3쉘터는 겨울에는 주방으로 3계절은 텐트로 사용하려고 모기장이 있는 완전세트로 구입을 했습니다만. 이 또한 나의 성격상 조금은 불편함이 있어서 여러 생각끝에 몽벨을 구입하게 됩니다. 사실 몽벨 텐트를 매니아들이 많이 사용하는 텐트인데 3인용을 구입하려다가 아무래도 4형을 구입하는 게 나을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텐트설치가 일단 편하고 후라이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비박을 해보면 알게 됩니다. 물론 고가의 텐트들이 후라이가 없는 텐트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후라이가 있으므로 해서 좋은 장점이 많다는 사실과(우중에 그 효력을 발휘하며, 특히 4형텐트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집사람과 편안히 그리고 텐트안에서 취사가 가능할 정도로 크며, 아주 편안한 잠자리를 느낄 수 있어서 라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그리고 겨울비박보단 삼계절은 장비가 적어지고 무게가 적어지므로 불과 300그램  정도 업되는 정도는 그리 불편하지 않고 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주 만족한 상태로 사용하리라 봅니다. 비박 경험상.....

 

대형텐트 4인용텐트가 2.7키로이니 가벼운 텐트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힐레베르그 솔로가 2.4키로 mk3가 전체무게 2.4키로 이들텐트보단 조금 무겁고.

 

요즈음 파이네라는 텐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텐트는 mk3와 비슷한 형태라서 아직은 눈길이 가지 않는데.  2-3인용 무게가  2키로 이니 가볍기는 하나 그리 썩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사실 이런 텐트는 침낭하나값도 안되는 것이므로 그리 구입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거의 인터그랄 텐트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아직은 매력을 갖지 못함. 

 

 

 

 

 

 

[구성] 텐트 본체1, 플라이시트1, 본체 폴2, 텐션 네트4, 팩12, 폴 응급보수용 파이프1
[소재]
경량소재 사용 | 보온성이 좋은 DOUBLE WALL DOME 형태
캐노피 : 30D 발리스틱 나일론 립스탑
플라이시트 : 30D 발리스틱 나일론 립스탑(내수압 1500mm, 우레탄 코팅)
플로어 : 30D 발리스틱 나일론 립스탑(내수압 1500mm, 우레탄 코팅)
폴대 : 7001ESD(Extra Super Duralumin) (1,2형 ∮8.5mm, 4형 ∮9.6mm)

[90-99]_용품(캠핑)(2).jpg

 

 

 

 

 

 


 

스텔라릿지 스펙.jpg


 

스텔라릿지.jpg

a(6).jpg


오토텐셔닝 플라이

 

일라스틱 코드와 강한 금속제 훅을
이용하여 플라이시트 연결, 최적의 텐셔닝 보유


b.jpg


그로밋&스트랩 (GROMMET&STRAP)

노란색의 스트랩을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그로밋에

폴대를 끼울 수 있음


c(2).jpg


버섯 모양의 나사식 엔드팁
그로밋에서 빠지지 않도록 폴 끝에 홈을 만들었으며,

나사형식이라 폴대에서 빠지지 않음


d.jpg


플라이시트 지퍼
지퍼를 원단보다 길게 부착하여 풍압 등에 의해

텐션이 가해져도 쉽게 열리지 않음


e.jpg


러버그립(RUBBER GRIP)
장갑을 낀 채로도 그로밋에 폴대를 끼울때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폴엔드에 러버 그립 장착


f.jpg


비슬론지퍼&플랩
(VISLON ZIPPER&FLAP)

텐트 출입구에 동결 시 또는 눈에 강한 비슬론 지퍼 사용.

플랩 표면에는 좀 더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여 지퍼 개폐 시 원단이 끼이지 않도록 함


g.jpg


이너포켓
바닥과 벽면이 만나는 부분에 이너포켓 설치


h(1).jpg


벤틸레이터(뒷면)
중간에 심을 넣어 원단을 고정시켜 효과적인 환기가 이루어짐.
본체의 홀은 밀폐할 수 없는 구조로 산소 결핍을 막으며,
플라이 홀은 벤틸레이터의 중간부를 쪼여 안쪽으로 액체 등이
떨어지지 않는 안전한 구조임



i(1).jpg


바닥의 모서리 심실링 처리
기술적으로 어려운 바스터프 형태의 바닥 사면 및 지퍼 플랩,

토글 스트랩 접합부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심실링 처리하여 탁월한 방수성 실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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