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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2011.12.22-25)

산행과 비박

by artyou 2011. 12. 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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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paran.com/miller2009 파란블로그 함께 사용

 

 

 

 

 

아소산

 

 

 

 

 

 

 

 

 

 

몇년전 일본 아소산을 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번은 날씨가 좋지 않아 제대로 된 사진은 없습니다.

 

 

아소산을 앞으로 관광가실분들이 많겠지만 아소산 정상에서  중심부의 물색깔을 볼 기회가 적다는

이야기를 들려줄겁니다.

 

 

 

오묘한 색상들이 사진으로 표현하기에 너무

좋은 풍경입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 일본 후쿠오카까지 거리는

213키로 시간은 2시간 55분이 소요됩니다.

 

미래고속(주)코비 쾌속선이야기 입니다.

gps로측정해보니 최고속도가 89키로 평균이 76키로

2시간 30분이라고 소개된 글을 보았는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비수기에는 요금이 대폭 활인된다고 하니

MTB라이딩을 할적에 다시 한번 그러나

배의 구조상 쾌속선에 자전거를 실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스는 후쿠오카 - 아소 - 구마모토 - 유후인 - 뱃부

 

 

 

맨먼저 가보는 곳은 후쿠오카 타워

높이 234미터 정삼각형 타워

16-35미리로 담은 사진은 광각으로 인해

옆으로 비스듬히 촬영이 됩니다.

시 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어 주변해변이눈에 들어옵니다.

 

 

 

 

 

 

 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어 주변해변

 

 

 

 

 

 

 

 

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어 주변해변

 

 

 

 

 

 

 

 

 

 

 

 

 

 

 

 

 사이드  모모치 해변에 위치해 있어 주변해변

 

 

 

 

 

 

 

아소산에 도착했습니다.

다녀온 곳이지만 다시 들렸는데 날씨가

썩 좋지 않아 사진으로 표현하기는 부족한 날씨

오늘따라 유황냄새가 더 느껴집니다.

겨울 후쿠오카 날씨는 그리 춥지 않지만

이곳은 고도가 1558미터라 다시 방안복으로

하나더 착용하고 오릅니다.

 

 

 

고어택스로 무장하니 춥지 않다고 하는 아내

 

 

 

 

 

 

 

 

 

 

 

 

 

 

 

 

 

 

 

여행의 즐거움을 그당시에만 기억하는 것 보단

기록물로 남기는 것도 아주 즐거움의 한부분인데

 

 

 

 

 

 

 

 

 

 

 

 

 

 

 

이번은 이곳 아소팜랜드에서 숙박을 합니다 .

 

 

 

 

 

 

 

 

 

 

 

 

뷔페식으로 꾸며진 이곳 식당은 우리 한국인 입맛을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전보다 맛이 훨 좋은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먹거리가 아주 중요한데 정말 맛있게  그리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억에 남은 곳이라고 할까요.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이번 여행에 제일 기억이 남은 곳이기도 한 아소 팜 랜드의 뷔폐식당

많은 국기 중에 한국과 일본 국기를 같이 나란이 그리고 제일 먼저 놓아둔 곳입니다.

 

 

 

전 음식 때문에  외국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형입니다.

외국에서 그래도 제일 내 입맛에 가깝다고 느끼지만 몇칠 지나면

힘들어 집니다. 이곳 일본 음식도 사실 튀김음식이 많은데 그래서 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집니다.

 

 

 

온천 물은 좋은 것 같습니다.

검소한  시설로 노천욕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져 있고

일본 특유의 검소함으로 만들어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이 찜질방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들은 오랜시간을 탕속에 있지 않는데 여성들은 특히 이부분에서는

남자들이 대적을 못하지요. 1시간 쉬었다가 다시 온천욕을 즐기러 간 사이

전 잠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유후인입니다. 뱟부의 서쪽에 있ㄴ느 후쿠오카에서 약 2시간 정도이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그전 올적에는 자세히 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일본 전통 가옥이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유후인 주변 모습은 일본 전통의 가옥과 그들의 삶이 그대로

나타나는 곳입니다. 조용한 시골이지만 관광지로 변하기 전에는

아주 조용한 일본 전통의 마을 이였을 겁니다.

 

 

 

 

 

 

 

 

 

 

 

 

 

 

 

 

 

 

 

 

 

 

 

 

 

 

 

 

 

 

 

 

 

 

 

 

유후인 거리에서 본 상가

 

 

 

 

 

 

 

일본이들의 국민성이 들어나 보입니다

꼼꼼하게 가격을 하나 하나 표시된 것과 질서 정연하게

진열을 한 모습을 보면 이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 느껴집니다.

일본의 특이한 국민성 독도를 자기나라 것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도둑 근성이 있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배울 것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본인들의 친절성과 언어중에 간사함을 느낄 정도로

부드러운 언어문화 질서문화 등은 항상 본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맞은 편에 "유후다케"라는 산이 보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난 이 산이 제일

관심에 들어옵니다. 1558미터 유일하게 정상에 눈꽃이 피어있는 곳

오르고 싶다는 생각지만 상당히 가파른 산입니다.

유후인을 떠나는 동안에도 가슴속에 계속 이 산이 떠나지 않습니다.

 

 

 

2차대전 당시의 생각을 떠 올리게 하는

 

 

 

"유후다케 산"이 이곳에서도보입니다.

가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느껴지는 산.

 

 

 

 

 

 

 

 

 

 

 

 

 

 

 

 

 

 

 

 

뱃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이곳 우동집이 생각났는데

이곳에 들려 다시 우동을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동을 좋아하는 난

그 맛을 다시 느낍니다. 맛이 일품입니다. 이런 맛을

다시 느끼기는 힘들겠지만 역시 맛이 너무 좋은 음식점.

 

 

 

 

 

뱃부의 지옥순례는 8곳이 있는데

다 가볼수는 없고 그중 한곳인 가마도 지옥입니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솥 지옥입니다.  

 

 

 

 

 

 

 

 

 

 

 

 

다자이후 텐만궁

 

 

 

 

 

 

 

 

 

이번 일본 여행 중 제일 기억에 남은 사진입니다. 

후쿠오카 "더 비 하카타" 호텔에서 하루 동안 자유시간을 갖으면서 후쿠오카 일정을 보냅니다.

 

외국에 나오면 물건 구입등은 하지 않는데 일본은 전자제품 천국이랄 정도로

많은 상품들이 후쿠오카 역전 주변 상가에 가보니 많더군요. 기계에 대한 욕심이 많아 필요한 물건도 구입

 

 한국이나 일본이 그리 달라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달라보이는 것은 이사람들의 생활상에서 느껴지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일본의 위정자들을 빼놓고는 국민성은 높이 사고 싶은 생각을 평소에 하는데  

 

마지막일정을 마친 후 후쿠오카 여객터미널로 이동하는 동안에 또 한번 놀랬습니다.  

후쿠오카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 운전석 왼쪽에 앉아서 가는데 올라타면서 기사님 얼굴을 보니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위 사진에서 처럼  이력이 보입니다. 

1924년 12월 18일 생 . 우리 나이로 88세 인가요.

 

너무 놀라웠습니다. 아니 90세에 가까운 분이 운전하는 차를 제가 타고 가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순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담아도 되는지 물어보니 혼쾌히 승낙을 해서

담은 사진입니다만.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을 못할 일이지 않을 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믿기지 않은 모습에 한국으로 도착하는 내내

이게 일본의 저력이고 이나라가 일본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일본을 쫓아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커져가는

한국의 국력을 우리들은 아직 피부로 느끼지 못하지만

 

외국에서는 한국을 선진국이라고 종 종 듣곤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요.

 우리가 일본을 미워하는 마음은 저 또한 마찬가지 이지만  일본의 국민성에서 배워야 할 점은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마른 체격에 근엄하고 흔들림 없는 자세 후쿠오카 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내리셔서 드렁크 문을 열어주시고 짐을 내려주시는 가벼운 몸놀림

놀라운 모습을 일본여행에서 잠시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을 하면서 또 하나 느낀점은 일본 버스기사나 택시가사들이

한국 관광객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전체는 아니지만

일본분들의 행사차량으로 불려가기보다는 한국관광객을 운전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속으로 상당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관광버스 기사는 중국관광객을 제일 싫어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급격히 성장한 뒤에는 아직도 조급성 준법성이 그에 따르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나아지고 있지만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전 외국여행르 할 경우 숙소에서 나오면서 뒤처리 등을

갈끔히 하고 나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조국인 한국인으로서

외국인들이http://blog.paran.com/miller2009 바라보는 시선을 이제 덜 받고 선진국 국민이라는 이야길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될http://blog.paran.com/miller2009수록 정돈하고 갈끔히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하루 쉬고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오륙도까지 가는 갈맷길을 가기 위해

전주에서 차를 가져갔는데 집사람이 다음기회에 들리자고 해서 밤운전을 하면서

전주에 도착하고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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