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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1 (2004.8.4)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1. 5.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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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1

 

 

 

 

 

 

 

 

 

 

 

 

중국이 공산국가 이고  뉴스 등에 자주 등장하는 만리장성과 자금성 한번 쯤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나라에 속하지만 천안문광장을 보면 아주 큰 스케일일꺼라 생각했는데 현장에 가보니 크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지키고 있는 이사람 어색한 부동자세  개인적생각이지만 중국은 발전한다고 하지만 .....원가 믿음이 가지 않은 구석이 

 

 

쯔진청은은 명·청 때 500여 년간 24명의 황제가 살았던 궁전이다.

중 고등학교 시절부터 많은 영화에도 등장한 이곳의 궁금함은 더해서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해서 항상 마음속에 두었던 곳이여서 가봤지만 한국의 문화와 달리 조금은 더 웅장하다는 것 빼고는 그리 아무튼 이런 궁전은 만들기위해 인간에게 얼마나 아픔을 선사한 것은 생각지 않고 단지 보여지는 것만에 대한 것만 본다면 ..... 쯔진청에는 황제 일가를 위해서 9천 명의 시녀와 1천 명의 내시도 함께 살았다고 하니 현장에 가보니 그럴만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화전(太和殿, 타이허뎬)
현재의 모습은 1695년에 중건된 이후의 형태이며  건축 면적은 719평으로 자금성 내에서 가장 큰 전당이다.

明과 淸 양 대의 24명의 황제들은 황제즉위식, 혼례, 황후책봉, 출정 외에도 만수절(萬壽節), 설날(元旦), 동지(冬至)의 3대 명절 등

성대한 전례를 올렸다. 황제는 이곳에서 문무관원의 아침 문안을 받았고, 왕족과 대신들을 위해 연회를 열기도 한 곳이다.

 

 

 

 

 

 

어화원(御花園): 황제의 정원
자금성에서 유일하게 나무와 돌을 볼 수 있는 곳. 1420년에 조성되었고,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여러 차례 증축을 하였다.

규모는 남북의 길이가 80m, 동서의 폭이 140m, 대지면적은 3,630평이다. 원내의 중심 건축물인 흠안전(欽安殿)을 중심으로 하여

전방과 양쪽에 정자와 누각이 늘어서 있다. 이곳에는 소나무와 측백나무,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북한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글씨 새김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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