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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2

일상스케치

by artyou 2011. 5. 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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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2

 

 

 

 

 

 

 

 

 

 

만리장성에 도착해 보니 중국의 인구가 왜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성을 쌓으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이을 당하고 힘들어 했을까.

무지한 일을 해냈기에 지금에 이르러 인간으로서 할 수 없은 그런 일이기에 더욱 희소가치를 더 가지지 않을까.

 

 

 

 

 

중국을 여행하면서 보이는 것보다 보지이 않은 곳에 대한 관심으로 안으로 들어 가보니 역시 중국의 아픈 삶들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작은 골목안에 주택들은 어느나라도 그러겠지만 이곳도 고생이 많았던 공산국가의 일면목을 볼 수 있었다. 어느나라보다 사람의 목숨을 헌신짝처럼 그리고 외부의 외침으로

중국인들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것은 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저들의 삶의모습을 한눈에 느끼고 돌아온 여행이였다.

 

 

 

 

 

 

 

 

노천카폐 오히려 이런 모습이 나에게 더 정겹게 느껴졌던 곳이다. 계속 나에게 일본이냐는 질문에 갑갑함을 더 했지만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생활을 했을 장소이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황제의 나라는 공통적인 아픔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 북경 55일이라는 영화에서 봤던 건물  천단공원의 상징인 기년전

감독:니콜라스 레이, 가이 그린, 앤드류 마튼

출연:데이빗 니븐, 찰톤 헤스톤, 에바 가드너

우리는 동북아 지역의 중국 경제사를 이해함에 있어 우리는 아편전쟁을 빼 놓고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아편전쟁은 1840∼1842년 아편 문제를 둘러싼 청나라와 영국 간의 전쟁을 이르는 것으로 이 시기부터를 중국 근대의 시작점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역사적으로 큰 사건이었다.

 

이러한 중국 경제사의 거대한 사건을 1997년 감독 시에진이 그 당시의 시대 상황과 함께 영화로 재구성한 것이 바로 영화「아편전쟁」이다. 1996년 5월부터 중국 각지와 영국을 오가며 7개월 동안 촬영한 「아편전쟁」은 중국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 1500만 달러가 투입된 대작이다. 이 제작비는 중국영화로서 국가의 지원이 아닌 민간 기금 형식으로 합자투자회사를 설립하여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자금을 마련한 것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였고 아주 감명깊고 본 영화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천단공원에 안에서 한가로히 춤을 추고 있다. 이런 문화는 어쩜 우리도  보고 배울점이지 않은지..

 

 

 

 

 

 

 

대단한 붓글씨 솜씨

 

 

 

 

 

 

 

 

 

 

 

지금은 중아에 아무나 다니는 길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황제만 가운데 길을 다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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