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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즌1 그세번째 이야기

등산장비및 용품

by artyou 2011. 1. 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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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된장이고 싶은 남자, 된장남 가가멜 입니다.

아이 된장,  이러심 안됩니다. 그런 된장 아니거든요.

이번 미스타리렌치 배낭은 천천히 올려드리려 했는데요.

무척 궁금해 하시는님이 계셔서 급하게 적어봅니다.

미스테리 렌치 이름도 독특하죠,

전편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다나씨께서 먼저회사 다나디자인을

팔고 고향 보즈만에서 새로만든 회사가 미스테리렌치 입니다.

뭐 조그만 가내수공업수준 이라는데요. 언제함 미국가면 꼭 공장 뒷마당가서 배낭사와야지 하고 가가멜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네이비실에 군납을 주로 많이 하였구요. 그러다보니

배낭컨셉이 튼튼함과 실용성으로 많이 치우친거 같습니다.

사실 렌치배낭이 세련됨은 없거든요...약간에 어메리칸다운 투박함,튼튼함, 실용성

애니웨이

아래배낭은 대,중,소 에서 중간위급에 해당하는 빅스카이 입니다. 용량은 45~50 정도

색깔 요즘말로 깔쌈 하죠!

주로 겨울에 짐많은 당일산행이나 가족여행때 짐때려넣는 정도

렌치배낭에 제일큰특징은 등판 즉 토루소가 조절이 됩니다.

 위에 판이 벨크로로 되어있어서 많은조절이 됩니다.

사실 대형배낭선택에 있어서 등판은 많은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왜 사람마다 같은키지만 상체사이즈가 다 틀린것처럼 예를들면 비누곽다리,장동다리,롱다리 다를틀리시니까요!

제일 좋은방법은 정형외과나 큰샵에가서 토루소 제는기계로 함 측정을 해보세요.

각 회사마다 사이징차트를 보심 다틀림니다. 예를들면 그레고리에 S 는 아크 M 에 해당되는 제품들도 많구요. 사이징차트를 비교해보시고 꼭 구매해주세요. 새것을 버리고 새것을 사는 그런 우매함을 면할수 있습니다.

 

 

 

 애는 G5000 입니다. 약 81 LITER 입니다. 용량은 80대지만 확장성에 주머니 공간들이 많아서 웬만한 90리터 이상 갑니다.

앞쪽 롱포켓엔 텐트와 텐트폴 각종 소품들을 수납할수 있구요.

상단 헤드포켓엔 수낭,잡다한 기어들 뭐 엄청 들어갑니다.

사실 80리터대가 젤 무난한거 같구요.

겨울에 공간이 조금 부족하면 바깥쪽에 매달수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그야말로 전천후 입니다. 그래도 가가멜은 용량이 조금 부족함을 느껴 상위급인 그리즐리나 코디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잦은 지름신에 강림으로 자금에 압박이......괴롭습니다. 이런약한모습은 진정한 된장남에 모습은 아닌데요. 힘내야지! 

 

 

 

 

 먼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젤 좋은배낭은 자기몸에 젤 잘맞는 배낭이 젤로좋은배낭입다.

브랜드를 떠나서요, 미스테리렌치 정말 좋은 배낭 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너무 산만 다니지마시구요. 가끔은 좋은장비들 가족들을 위해서 한번씩 사용해주세요.

다음 비박이 부드러워 집니다. 아마도 다음비박엔 맛있는 소갈비라도 싸줄줄 누가 압니까?  이상 된장남 가가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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