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웨스턴 마운티어링 다운부티

 

겨울비박지에서 마땅히 신을만한 신발이 없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거'''''''''''무게만 가벼우면 이제 최고인데요!

 

올해는 꼭 하나장만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하나 질렀습니다!

웨스턴 마운티어링사에 다운 부티 입니다.

내부충전제는 거위털 , 역시 미국제품답게 튼튼하고 가볍고 따뜻합니다.

하얀눈이 가득내린 설원에서 노란색 다운부티를 신고 마구 마구 달리고 싶습니다.

신어보니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가격은 덜 착하지만 이놈으로 인해 겨울철비박산행시 동상안걸리고

사실 동상걸리면 심하면 발가락도 잘라야 됩니다!!!!!!그럼 큰일 이쟌아요?

발이 따쓰해야 몸도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 됩니다!!!!!

애니웨이

올겨울은 비박지에서 따스하게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많은 다운부티제품중 에서 고민고민하다가 고른제품 입니다.

색깔도 이쁘고(실은 재고가 이색상만 있더군요) 다운도 풍성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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